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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말대로 제가 이상한걸까요?

답답해죽겠... |2015.06.08 18:57
조회 91 |추천 0
안녕하세요 글쓰려고 방금 회원가입까지 하고 왔습니다
ㅎㅎ 처음 올려봐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15학번 신입생 여자입니다.
제가 유별난건지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됬어요!
여러분 통금같은거 있으세요? 저는 11시까지 인데요
솔직히 성인이니까 통금을 꼭 지킬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엄마랑 싸우기 싫어서 최대한 안싸우려고 시간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친구들이랑은 거의 몇달에 한번씩 밖에 안놀고, 노는거면 주로 남자친구랑 노는데요.
남자친구가 최근에 저희집 주변으로 취직을해서 남자친구가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세시간반정도 놀고 저는 집에 들어가요
그러면 얼추 통금시간이 되거든요.
몇일동안 잠깐잠깐씩보고 들어오고 오늘도 나가려고 했는데 메르스 때문에 위험하다고 나가지말라셔서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
대신에 화요일 일요일 남자친구 휴무일이라 화요일인 내일나가겠다고 말씀 드렸어요
처음엔 안됀다고 하셨다가 수목금안나가는 조건으로 허락해 주셨어요
제가 토요일에는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일요일엔 남자친구 만날거라고 했더니 일요일에 9시까지 들어오라시네요 요즘에계속 11시까지 놀지않았느냐고요
그래서 제가 통금 11시지 않냐고 왜9시냐고 여쭤봤더니 너무자주나가서 안됀다고 9시까지 들어오라고 하시네요
정말 답답해 죽겠어요 친구들은 대학생이라고 새벽에도 잘놀고 놀다가 외박하는 애들도 많은데 저는 새벽은커녕 9시라니요..ㅠ
제가 평소에 절대 많이 노는게 아니에요 원래 평일에 학교갔다가 집오고 아예 안나가요
요 며칠만 그런거 가지고 통금시간을 확줄여버리네요 몇일동안 11시보다 늦은것도아니고 10시40분정도에 들어갔어요 잔소리 듣기 너무 싫어서요
예전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전화안받고 그냥 늦게들어갔는데 그땐 쫌만 더 놀겠다고 말을하고 그러면 뭐라 안한다더니 이젠 말해도 안됀다네요
고등학생도 아닌데 말이에요 대학가면 신경도안쓰고 외박도 하게해준다더니 말도안돼는 소리였구요 이번에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인데도 한참 놀시간에 전 빠져야되구요..... 제가 할일을 똑바로 안해서 그렇데요 바뀌는 모습 보여드리려 최근에 집청소도 제가 다.하고있고 항상 어지러져있던 방도 깨끗이 하고나가고 전화도잘받고 늦지도않는데 과제도 밀리지않고 다 하고있는데도 도대체 제가 할일이 뭔가요 대학생은 계속 공부만 해야될까요.. 어릴때부터 노는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답답한 마음에 글 써서 이해하기 어려우실수도 있지만 저같은 분들 있으시거나 제 심정이 이해가신다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ㅠㅠ 저도 당당하게 새벽에 놀아보고 싶어요 정말..... 쫌만 더 놀면 안되냐고 하면 제가 이상한거라고 유별나다고 하고요.... 정말 저같은분 없으신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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