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제가 현재 너무너무 좋아하는 남자친구와의 트러블로 인해
자그마한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당 ㅎㅎㅎ
저희 연인은 만난지 60일. 두달째 되는 커플입니당 ! (男27.女25)
저는 여자이구용~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당.
남자친구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중이고 올해 10월에 시험을 봅니다.
저도 평일에는 피곤하고 남자친구는 공부하고 헬스하느라 평일에는 만나지않고
주말(금,토,일)에 꼬박 보는 편입니다.
주말에도 공부를 해야하지만 실질적으로 만나는건 토요일 하루종일이니까 하루정도는
맘껏 데이트 하기로 했어요 ㅎㅎㅎㅎ스트레스도 풀고!
제 남자친구는 술 마시는걸 안좋아하는 대신 낚시,당구장,피시방,볼링,축구... 무튼 이런
취미가 있는데
저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술마시는걸 좋아합니다 ㅠㅠ유일한 취미는 등산!
따로 활동하는 산악회도 있어서 산악회가 있는 날(대부분 일요일)이면 일찍 잔다던가 음주는
자제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날은 남자친구랑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술자리도 갖고 싶은데
술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말하기도 애매하고 술에 환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봐 말도 못하겠네용....![]()
그래서 그런지 자꾸 회사언니들,친구들이랑 자리를 갖게되고 남자친구는 한숨 푹푹 내쉬면서 집에갈때 전화해라 데려다 주겠다 이런 말만 합니다 ㅠㅠ
저는 술자리를 평일에는 출근에 지장있으니 일체 마시지 않고 금,토 주말에만 마시고 싶어하는데
저 쉬는날에 자기 스스로 낚시계획을 짠다던가 자신의 친구들과의 만남에 항상 저를 데리고 다닙니당 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오빠가 좋아하는 거니까 같이 다니고 싫은내색 한번 안하고 오히려 더 적극적이였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결국 해도해도 너무하다며 말하니 그 이후로는 잠잠하네용..
제가 술을 마시면 취하는거 때문에 걱정하는건 알겠는데 매번 그렇게 마시는것도 아니고 오빠가 너무 싫어해서 눈치보며 허락받는 상황입니다..
제가 상대방의 취미를 존중해줘서 같이 다니고 했으면 상대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항상은 아니더라고 가끔씩은 이행해줬으면 하는데 자꾸 어긋나네요..
자신은 술마시는것보다 피씨방에서 얌전히 게임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하네요.
전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한건데..![]()
말이라도 "내일은 자기 쉬는날이니까 오랜만에 술이나 한잔할까?" 이럼 날아갈것같은뎅..흑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용? 조언 부탁드릴께요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