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헤어진지는 어느덧 6개월이네요
만난기간은 약 8달 넘었었고
헤어지기 한달 전부터 전남친의 카톡프로필은 제 사진이 아니였으며
카스배경도 바뀌고 이미 정리를 하더라고요
피곤하다던 말도 늘어만가고 매일오던 카톡은 형식적인 대화가 되어버렸죠 그러고 전 차였습니다
제가 갑인연애를 했어서 전남친은 힘들어 했었고 차인 이유도 본인이 말하길 더이상의마음이없다, 지쳤다
그런 류의 대답이였습니다
헤어진 당일 전화,카톡으로 엄청 매달렸지만 거절당하고 일주일 후 진심이담긴 편지와 선물을 주러 집 앞에 찾아갔는데
다행히 받아주었고 저를 차에 태워 집 앞에까지 데려다주었어요
그러면서 다른좋은남자 많이 만나라
자기도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날꺼다 널 잊기 위해.
자기가 취업하고 자리잡으면 연락할게 밥한번먹자. 나중에 너 맘이 변하지않으면 다시 만나자. 라고 하더라고요 손가락걸고 약속까지 했었는데..
진심이겠거니 생각했고 또 믿었습니다. 헤어질때 차단한다면서 하지말자했더니 힘든일있음 카톡하라면서 답장은못해도 받아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 이후 3번의 카톡을 보냈지만 읽긴했으나 답장없었고
그사람도 힘들었던지 후폭풍이왔는지 헤어진지 3개월쯤 카톡상메가 수없이 바뀌더라구요.
그러더니 지난 달 행복해하는 카톡상메더니.. 여자친구가 생겨버렸내요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저따위 기억 안나겠죠 제가 전 남친에게 첫 여자였지만
저는 헤다판서 살면서 나도 재회하겠지 맨날 생각하고
재회사이트서 상담받을때도 기다려라 회복가능성 높다했지만
결국 여친이 생겨버렸어요
희망고문을 했지만 결국 착한남자가 되기위해 한 거짓말이겠죠
저처럼 찌질하게 페북과 카톡상메에 힘들다 잊지못한다는 식으로 적어놓지마세요.. 보지도 않을뿐더러 미련하다 찌질하다라고 생각할거에요
저처럼 지쳐서 떠난경우는 돌아오지 않는거같아요
새로운 여자친구와 더더욱 행복하게 보내겠죠
오래만난것도 아니지만
단한가지 희망은
제가 첫 여자라는거 아직 내 번호를 지우지 않은거겠지만
희망일 뿐이겠죠
모두 힘내세요 전 벤츠를 놓쳤고
오빠는 벤츠를 얻었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