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다르고어... |2015.06.21 09:45
조회 384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이제 결혼한지 4년되었구 애기는 33개월 아들입니다
저는 23살이구 애기아빠는 24살입니다
저희 4년만에 이혼서류 접수하고 숙려기간 중입니다
저희가 헤어진 이유는 애기아빠가 다른여자 만나보고 싶어서가 전부입니다
싸운적도 손에 꼽고 꼭 싸움날거 같다 싶으면 제가 가만히 있어서 싸운적이 거의 없습니다
진짜 손에 꼽을정도에요
근데 최근들어서 자기가 이혼하자고 하면 따를거냐?라고 묻더니 6개월간 노력해보자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6개월간 상대방에게 서로 원하는점을 써서 보여줬고 진짜 노력하기로 했었습니다
근데 발달은 수요일부터 갑자기 얼굴 보자마자 이혼하자고 하면 어떡할거냐라고 묻는 순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나빴고 기분이 나빠서 전 그냥 끝내자 그런생각 갖고있었냐?라고 물어보면서 화를 냈죠
그리고 그날 새벽에 애기 재워놓고 한강에 투신자살하러 갔었는데 못 뛰어내리겠더라구요...
1시간동안 한강에 앉아서 울기만 하다가 한숨도 쉬었다가 앉아있다가 결국에는 안되겠다 싶어서 애기아빠를 불렀습니다
나와서 얘기하는데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6개월간 정말 후회없이 잘해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6개월간 잘해주고 끝내려했냐? 라니까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냥 잘해주지마 라는 말과 함께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서류작성을 하고 이혼서류 접수도하고 법원가서 교육도 듣고 벌써 숙려기간 진행중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의문이 드는게 이 사람이 하는 말 믿어도 될까요?
저한테 계속 본인이 정신차리고 자리잡으면 꼭 다시 저와 애기에게 돌아오겠다는데 이 말을 믿어도 될까요?
그 말 믿고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P.S))
참고로 애기는 제가 초1 되기 전까지만 키우다가 그 이후에도 변화없으면 애기아빠한테 애기 보내고 혼자 살기로 합의봤는데 도대체 어떤게 현명한 방법인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