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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시험에 한자시험을 포함시킨다고??

백창열 |2004.01.09 00:45
조회 197 |추천 0

며칠 전 OO협회(경제관련 단체였던 것 같은데)에서 입사 시험에 한자과목을 포함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개뼈다귀" 같은 소리다.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기도)

 

그토록 한자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그 분들을 모셔놓고 우리말 어법에 대해 시험을 치렀으면 한다. 결과는? 안봐도 뻔하다. 비단 그 분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우리말 어법, 대표적으로 띄어쓰기에 대한 지식이 매우 낮다. 차라리 입사시험에 "국문법"을 포함시킨다면 환영하겠다.

 

나는 이런 것이 교육제도의 문제라고 본다. 국어 시간에 "~처럼, 직유법", "님은 조국의 독립" 이런 것이나 암기하고 있었지 언제 글짓기의 이론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있는가? (하나 더 있다. 내 마음은 호수요.은유법.) 사실 요즘의 교육과정을 잘 모르기에 현재 교육체계를 비판할 자격은 없다. 이미 학교를 졸업한 우리는 과거 탓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권장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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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s24.com/home/pd.asp?SID=rXUF3CWeSiSWJVowqKEqSNqQmXgFvKbIqHMUdyptb2kQjX8pOWPq76vxa&NTAG=2369&TTAG=1592124&AK=365376&TABID=1

예비군 훈련장에서 이 책을 발음까지 하면서 열심히 읽었더니만 나중에 옆에 계시던 분이 "공무원 시험보세요?" ^^;;;;

헷갈려 하는 단어나 어법에 대해 1쪽 단위로 짧게 짧게 설명하기 때문에 읽기에 부담없다.

 

중이미지보기 박유희,이경수,차재은,최경봉 공저

http://www.yes24.com/home/pd.asp?SID=rXUF3CWeSiSWJVowqKEqSNqQmXgFvKbIqHMUdyptb2kQjX8pOWPq76vxa&NTAG=2369&TTAG=1592124&AK=420556&TABID=1

이 책은 엊그제 사고 아직 읽지 못했는데, 일단 다루는 단어의 양이 앞에 책보다 훨씬 많다. 대신 설명은 조금 더 간결하다.

중이미지보기 시정곤, 정주리, 장영준, 박영준, 최경봉 공저

http://www.yes24.com/home/pd.asp?SID=rXUF3CWeSiSWJVowqKEqSNqQmXgFvKbIqHMUdyptb2kQjX8pOWPq76vxa&NTAG=2369&TTAG=1592124&AK=392844&TABID=1

학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소설 형식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몇 십 년 후, 중국이 뜨니 중국어를 공용화하자는 움직임이 발생할 것이라 예측한다. 그리고 뉴요커가 사용하는 영어가 미국 본토에서 인정하는 영어인데 그런 영어는 공용화를 해도 어차피 얻을 수가 없고 결국 그런 노력을 위해 해외 어학 연수라는 것이 필요하기에 지금과 같은 영어에 대한 교육비는 똑같이 든다고 말한다.

 

 - 낭만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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