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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이색술집하며 겪은 희대진상녀 best5

꿀남 |2015.06.26 09:33
조회 20,972 |추천 50
안녕하세요
홍대에서 호러 이색술집을 하고 있는 남자 입니다.
1년 가까이 가게를 하면서 만난 희대의 진상녀들
이보다 진상일수 있을까 싶어서 많은 서비스업을 하고계신분들과 공감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희 가게 연령층은 20살부터 많아바야 20대 중후반. 70~80% 가 20대 초반 여자들이라는 사실을 깔고감

5위. [왜안되욧!? 해주세요!]
단체로7~8명 우르르와서 달랑 안주하나에 소주 한두병먹고 계산할때 3300원 뿜빠이. 그것도 전부 카드로.
카드 들고 한줄 서 있는 모습에.. 버스타는줄..
하아... 더치페이문화도 좋지만 왠만하면 한명이 계산하고 개인적으로 계좌이체 하면 안되겠니?

4위. [욕미넴]
누가봐도 성형미인 쭉쭉빵빵 언니들
온몸에 타투가 보란듯이 여기뙇 저기뙇 보라고 어찌나 벗으셨는지.. 워터파크 온줄..
술 거하게 드시고 취하시니
"여기 물좀!" "화장실 어댜?" "라이타있니" "아xx 무서워서술못먹겟네" "X나 구려" 등등
얼굴이 이쁘면 뭐하니 인성은슈렉이 인데..
이일하면서 생긴 내성은
절대 외모에 혹하지 않는다는것
그치만 사람이기에 이쁘고 잘생기면 또 눈길이 한번 더 간다는건 슬픈fact

3위. [만지작만지작]
이벤트를 하는 가게특성상 직접 여자손님들과 컨택하는 남자직원들을 만지작만지작. 들어올땐 얌전했던 여자아이들이 술이 들어가니 남자직원들 엉덩이 가슴은 뭐기본.
거기 만졌던 여자도 있었다는 멘붕왔던 직원알바생의 제보.
남자도 성희롱 당할수 있다구요!!

2위. [토]
술 앞에 장사없음
여자 둘이 와서 오자마자 소주와 글라스 잔을 주문
한컵 가득. 원샷. 또 한컵가득. 원샷 그렇게
한시간만에 테이블위에 소주8명이 올라가고 다들 웃으며 신기한듯 쳐다봐도 아랑곳 않고 달리심
결국 정신잃고 의자에 앉은채 고개숙이고 토 시작.
자기옷에 용가리처럼 쏟아부으며 태연하게 미동도없이 자는 스킬을 시전.
친구는 이미 테이블위에 엎드려 꿈나라신세
냄세. 토는 정말 민폐중에 민폐!

1위. [쉬]
이미 코알라된 그녀. 장실이 급했는지 그냥 드럼통 의자뚜껑을 열고 그자리에서 바지내리고 앉은채 (전체가다보이는 개방형 홀) 한치의망설임도 없이 바로 지르심. 거의페북스타감
엉덩이가 불편했는지 그냥 드럼통 치우고 쭈그려 앉아서 대놓고 쌈
옆에 헌팅하러 온 남자들이 더 민망한지 자기 아우터 벗어서 가려줌
이미 싸기시작하니 친구들도 말리기보단 가리기급급
거사를 치루고 그 바닥위에 누워버림.
결국 헌팅한 남자들 일행에게 엎혀나감
더웃긴건 다음날 놓고간 가방을 찾으러 다시방문
청초하게 죄송하다는말한마디와 함께 다시는 그녀를
볼수없었다.

이외에도 숱하게 많지만 가장 독? 했던 것만 적어 보았습니다
서비스업에 계신분들 이보다 더 많은 진상들을 겪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상이 유독 많은 나라 대한민국
이보다 더 한 진상이나,진짜 웃지못할 기억에 남는 진상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모두 공감공감! 털업!!₩
그래도 우리는 또 다른 진상을 맞을 준비를 하고 살아갑니다
자영업자&서비스업 그리고 직장인들 모두 빠세!

추천수50
반대수1
베플198|2015.06.27 03:22
쉬는 진짜 미쳤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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