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살 연애능력제로 오빠를 둔 동생입니다.
제목그대로 저희오빠는 여자보는 눈이 너무 없는것같아요
학창시절에는 부모님께서 공부만 해라 그러셔서 정말 공부말고는 아무것도 하지않앗고 심지어 대학다닐땐 학점 따야한다며 졸업하고나서는 자격증 준비해야한다며 연애하는데 아에 관심이 없어보엿어요
아. 20대때 딱 두번 연애하는거 봣는데 그것도 여자가 매달려서 그냥친구처럼 데리고 다니듯이 사겻고 그것마저도 두달못가서 여자가 지쳐 깨지고
그 두달 말고는 연애를 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보이는사람이 최근 6개월간 여자를 소개시켜준다며 총 세명이나 데리고왓어요....
한번에가 아니라 거의 두달간격으로??
본인은 나름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날 생각인지 부모님께도 소개시켜 드린다는거 제가 말려서 아직은 저만 알고잇구요.
최근에도 한명 또 데리고왓어요...
문제는 여자사귀는거에 늦바람이 분거로 보이지 않고 마치 결혼역시 본인 스펙 or 커리어 처럼 생각하고 현실적인?? 여자들만 데리고 오는것같다는게 문제에요
본인 딴에는 좋아해서 결혼한다고하지만 그런사람이 1~2개월 간격으로 여자바꿔가나요 ㅋ;; 그렇다고 단순 바람둥이도 아닌사람이... 그건 제가 오랫동안 보아와서 잘 알구요. 절대 바람둥이 인물은 못되죠 ㅋㅋㅋ 외모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성격이요.
오빠 학창시절때도 대학시절때에도 인기많앗어요. 친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여자입장에서 봐도 잘생겻고 대학도 연대 공대가서 졸업후 변래사엿나....??기억이 잘 안나네요. 무튼 그거 2년만에 합격햇다고 친인척들한테 떡도 돌리고
충분히 여자 잘 만날수잇는 능력되면서 정작 데리고 오는 여자는 다 스펙만 번지르르 하지 외모가 별로에요. 성격도 둘이 잘 안맞는것같고....
제가 왠만해선 남 외모로 이렇게 오지랖떨며 관여하지않는데.. 직접 보셔야해요. 정말 별로거든요. 아니 솔직히말해서 남자들 여자볼때 1순위가 외모아닌가요?? 그렇다고 외모가 전부는 아닌거 알지만 세상 넓고 예쁘면서 능력도 좋은 여자 많잖아요...
제 친구중에 간호사이면서 정~말 성격 싹싹하고 예쁜친구잇거든요. 소개시켜줫더니 보지도 않고 별로래요. 제가볼땐 백퍼 직업보고 판단햇을걸요
정작 본인이 데리고온 사람은 사법고시 패스한사람이던가 외국 어디무슨 유명한 대학인가봐요. 거기 졸업해서 유명대기업 다니는사람도잇엇고... 근데 그게끝. 사법고시 패스한 사람은 저랑 같이 따로 만나기까지햇는데 사람이 뭐랄까.... 너무 어둡달까. 숫기도없고. 그리고 남친 동생을 만나러 오는사람이 전혀 꾸미지도않고 집에서 바로 나온듯한 추리닝차림....뭔가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것같아서 별로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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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글쓰고 나서 너가 괜한 오지랖이다. 오빠가 좋아서 데리고온사람인데 니가 관여할게 아니라고 욕먹겟죠 ㅠㅠㅠ 근데 정말 다른사람도 아니고 남매인데... 걱정이 안드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심지어 결혼하면 저랑 아예 안볼사이도아니고 어떻게보면 저희 새 식구가 되는건데....
그냥 너무 아쉬워서 푸념하듯이 글써봣어요 ㅠㅠ 너무 뭐라하진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