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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과 흡사한 '실화 영화'가 있어요

help |2015.06.28 03:22
조회 61,208 |추천 1,088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리스 영화 '은밀한 가족'




이 영화는 평범한 가족이
11살된 손녀의 생일파티를 여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생일을 맞은 손녀가 자살을 합니다.




이후 경찰들과 사회복지사들이 집을 방문해 조사하지만
가족들은 하나같이 사고였다고 말합니다.




알고 보니
이 집의 가장인 할아버지가
부인, 딸, 그리고 어린 손녀들에게까지
폭력과 성폭행을 일삼아왔던 것.
이 자는 심지어 가족들에게
매춘을 시켜 돈을 버는 성매매 브로커였습니다.
(이 자는 집안 여자들의 나이가 11살이 되면 성폭행을 시작했고,
영화 시작에 자살한 손녀는
언니로부터 이 비밀을 전해듣고
11살이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말합니다.

"이 영화는 현재 그리스의 모습이다.
아무도 반항하려 하지 않고,
그리스를 떠나려고도 하지 않는다.
부패한 정치인들에게 표를 던지고,
그들이 잘못을 반복하는데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저 현실을 외면하고 순응하며 살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이어 말했습니다.







"가장 끔찍하고 무서운 폭력은 침묵에서 온다.
불의와 폭력에 대한 침묵과 순응이
더욱 끔찍하고 무서운 폭력과 잔인한 상황을 만든다.
그리고 침묵과 순응이 계속되는 한
불의와 폭력은 계속된다."






이게 단순히 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슬픕니다.
세 분과 세 분을 돕고 계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추천수1,088
반대수0
베플두개골|2015.06.28 05:55
전 이사건 보면서 안젤리나 졸리의 체인지링 이 생각났어요. 내아들이 아닌데 내아들은 지금 어디서 무슨 상황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수사도 안해주고, 남의아이 대려와 내아이라 하고, 오히려 엄마를 미친년 만들고, 나라도 미디어도 도와주지 않고. 이유만 다르지 나라하는꼬락서니가 똑같음.
베플뭘봐|2015.06.28 12:13
사건의 피해자이신 어머니 이정희님이 유투브에 녹취록 올렸습니다 들어가셔서 조회수, 추천, 댓글 올려주세요 https://youtu.be/rQrr-J7A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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