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잉피 vs 잉피 (나는 노비다2)

안녕?

ㅎㅎㅎ

이번엔 좀 늦었찌???

 

소재 고민하다가 그냥 노비2를 준비해봐써

아 그리곸ㅋㅋㅋ 첩이 된 과정과 승은을 입은 과정을

자세히 서술해달라는 수니가 있엇는데..........

 

 

쓰니를 시험에 들게하지 말아욬ㅋㅋㅋㅋㅋ

나능 님들의 소녀감성을 지켜주고 시픔 힣

 

 

 

 

그럼 시작함 ♡

 

 

 

 

 

 

 나는 궁녀다.

나의 낭군님은 누구인가?

 

 

 

 

 

 김성규

우리 전하심. 반란일으켜서 왕위 찬탈한 개무서운 인간임.
그래서 궁에 있는 사람들이 얘 앞에서 줜나 숨도 제대로 못쉼.
내가 그나마 얘랑 친해서 밤마다 주안상 봐다주는데 그때마다
나 옆에 앉혀놓고 너도 내가 무섭냐면서 졸라 씁쓸하게 술 들이킴.
그래서 내가 위로한답시고 안무섭다 그러면 겁나 재밋다는듯이
껄껄 웃다가 정색하고 나 겁나 그윽하게 쳐다봄.
그러다가 가까이오라...고개를 들어보ㄹ..이러시면 아니되옵......

 

 

 

 

 이성종

우리 전하 동생. 유일한 핏줄. 줜나 아픈 손가락임.
어렸을 때부터 몸이 허약하고 자주 아파서 약을 달고 살음.
근데 성격은 밝고 명랑함. 나랑 나이가 같아서 나를 칭구처럼 대함.
나 허드렛일 할때 맨날 옆에서 턱괴고 쳐다보고 있음. 막 뽈뽈거리고
도라다니고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어디가냐고 같이가자 그러고
지 그림그리러 갈대밭 가는데 와서 먹좀 갈아달라그러고 아무튼
줜나 내 껌딱지가틈ㅇㅇ 내가 살짝 귀찮아하는 티내면 겁나 아픈척함.
근데 진짜 더 아파져서 나중에 지방으로 요양떠남 ㅇㅇ

 

 

 

 장동우

옆나라서 보낸 자객. 맨날 복면 쓰고 등에 칼차고 다님.
우리 전하 죽이러 와따가 실패하고 숨어있다 나랑 눈마주쳤는데
가소롭다는듯이 씨익 웃고 지붕으로 사라짐. 조선시대판 쿨워터향남.
근데 얘 나한테 반해서 그때부터 본분을 잊고 맨날 나 찾아옴.
항상 지붕위에서 나 쳐다보고 있슴. 가끔 꽃잎도 뿌려줌.
오늘도 이쁘다는 둥 지 기다렸냐는 둥 졸라 끼부림.
사람들 오는 소리 들리면 겁나 색기 넘치는 웃음 흘리고 사라짐.
처음엔 별 미친놈 보듯 보다가 나 점차 살며시 나도모르게 얘 기달림 ㅇㅇ

 

 

 

 

 이호원

우리 전하가 겁나 애끼는 장수. 취미도 전쟁 특기도 전쟁임.
맨날 적장의 목을 따오겠다그러고 갑옷 입고 도라댕김.
예전에 전하 야참 훔쳐먹다가 수랏간 마마님한테 걸려서 종아리 쳐맞고
담벼락에서 끅끅대면서 울고있는데 얘가 나 손수건 빌려줌.
근데 손수건만 주고 다시 아무일없다는 듯이 갈길감. 얘 내 첫사랑임.
그러면 안되지만 나 혼자 얘 겁나 조아함. 얘 보면 막 설레 미침.
근데 얜 나 기억도 못함. 그래도 상관 없슴.
가끔 눈이라도 마주치면 나혼자 겁나 히죽히죽거림ㅎㅎㅎㅎ
아직도 얘 생각하면 막 마음이 콕콕 쑤시고 막 아프고 그럼ㅠㅠㅅㅂㅠ

 

 

 

 

 김명수

호장군이 우리 전하의 오른팔이라면 얘는 왼팔정도됨. 졸라 똑또캄.
뒤에서 왕실 쥐락펴락하는 실세중의 실세. 겁나 야망찬 인간임.
솔찌키 궁녀들 사이에서 얘 한번쯤 흠모 안해본 애들이 없슴.
그만큼 겁내 잘생김. 근데 틈을 안줌. 나도 예전에 얘한테 살짝 끼부렸다가
졸라 처참하게 까임. 출세와 권세를 위해서 내로라하는 미녀들 다 거절하고
돈 많고 힘 있는 재상의 겁나 못생긴 딸이랑 결혼함 ㅇㅇ

 

 


 

 남우현

나 어렸을 적 동무. 나 놀리고 괴롭히던 애들 얘가 다 혼내줌.
얘가 나 엄청 좋아했음. 그래서 나 궁녀된다 그럴때 겁나 난리쳐씀.
어른되서도 나 못잊고 나 만날라고 궁 호위무사로 들어옴.
근데 얼마안되서 나 승은입고 후궁됨ㅇㅇ. 그래서 얘 맨날 전하랑
나랑 연못 데이트할때 뒤에서 나를 졸라 슬프게 쳐다봄.
가끔씩 밤에 창밖에 와서 나보고 행복하냐고 무러보고 니가 행복하면
그걸로 됏다그람서 뒤돌아서 눙물한방울 떨굼ㅠㅠㅠㅠ
근데 얘 왠지 나중에 나 구하려다가 다치거나 죽을거 가틈ㅜㅜㅜ

 

 

 

 

 이성열

저잣거리 양아치. 얘 모르는 시장 상인들이 없슴. 겁나 넉살좋음.
상궁할멈이 나 심부름시켜서 나갔다가 도적떼 만났는데 얘가 나 구해줌.
멋잇게 싸워준건 아니고 걍 데리고 같이 도망쳐줌.
그래서 고맙다그러고 갈라그러는데 얘가 나 줜나 어이없이 쳐다보면서
고마우면 국밥이라도 사라고 떽떽거려서 국밥이랑 동동주 같이 먹음.
그때부터 얘 맨날 주막에서 나 기달림. 주모가 밥이라도 시켜노코 죽치고
있으라고 구박해도 개의치 않고 목빼고 나만 기달림.
나 줄라고 옥가락지도 샀는데 주지도 못하고 맨날 혼자 만지작거리면서 내생각함.

 

 

 

 

 

 

 

 

 

 

 

 

 

 

호야가 너무 조음.. ㅠㅠ 호야가 진짜 너무 조음 ㅠㅠㅠ

호야는 왜케 잘생긴거임??? 호야는 왜때무네 그러케 머싯는거임????

호야호야호야호야호야호호호호호야야야야야야

1탄은 양반댁 노비 2탄은 상감마마 노비......

ㅎㅎㅎㅎㅎㅎ울궈먹은거 마즘.............(시무룩)

 

 

혹시... 원하는 버전이 잇으면 적어주길바람

 

 

그럼 안녕! 또 올겡!

추천수11
반대수1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