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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판도라의상자를 열어버렸어요..

베리베 |2015.07.02 19:14
조회 271,173 |추천 46
추가------------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톡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야 발견했네요..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도둑년이라는 둥 악플이 많네요..
저는 그냥 눈에 보이는 신발상자 하나 열었을뿐인데
그게 도둑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자작이라는분!
2001년부터 쭉 다적혀있지는 않았고
띄엄띄엄 있었어요..
중간은 다보지않았고
마지막장쪽을 봤을때 2010년이였구요,
공책은 몇권 더 있었습니다..

연애의발견이 떠오르신다는분..ㅎㅎ
저도 그랬어요ㅎㅎ

따뜻한 댓글,
저에게 왜 뭐라고하냐고
감싸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남친한테는 얘기하지 않을거예요..
지금의 남친을 있게해준
추억들이니까요^^

댓글 더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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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200일, 6개월 조금넘은 커플입니다.

제가 오늘 남친집에 갔었는데요,
남친이 잠깐 나갔다오는사이에
책장밑에서 상자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신발박스였는데
열어보니 사진들이 있고 공책이 있더라구요..

저는 남친한테 편지도 자주쓰고하는데
남친은 편지한통 써준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공책 첫장에
남친이 전여친한테 교환일기를 쓰자고하더군요,
그렇게 쭉 쓰여있고
마지막장을 봤는데
첫장은 2001년이였는데
마지막장이 2010년이더군요..
적어도 9년이상 사귄...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을거라
짐작은 했지만
그렇게 확인사살하고나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그걸 아직도 간직하고있다는게
정말 슬프더군요..

남친한테는 아무말도 하지않았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추천수46
반대수270
베플ㅇㅅㅇ이응이|2015.07.05 09:47
남의 물건 멋대로 뒤진자 그 무게를 스스로 견뎌라.
베플|2015.07.05 10:37
여자보로 이기적이라는둥 도둑년이라는둥 지껄이는 일부 수컷분들은 아마 자기 여친 방에서 9년사귄 남자친구 흔적 발견되면 개걸례라고 준나 불결해하면서 입에 개거품 물고 ㅈㄹㅈㄹ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미치겟다|2015.07.05 10:10
너를 사랑한다고 내인생에서 아름다운 추억이 될만한 연예기억까지 잊어야하나. 허허 이여자 참 어리네.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건 그사람의 과거도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거예요. 이기적이게 좀 행동하지마요 어휴
찬반로렐라이|2015.07.05 10:23 전체보기
이런년들이 잡도둑년일 가능성이 큼. 타인의 물건에 함부러 손을댐. 우리집에와서 동생 옷 훔쳐간 사촌년이 딱 저런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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