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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한 사장이란 인간

ㅎㅎ |2015.07.09 12:23
조회 1,253 |추천 5

너무 열이받아서 위로나 받을까 하고 올립니다...

저는 그냥 인원이 작은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근무자입니다...

회사 구조상 3-4년에 한번씩 사장이 바뀌는 회사입니다..

그전분들은 괜찮으셨는데...유독 요번 사장이 정말 이상합니다.. 

 

 

매년 근로계약서를 다시 작성하니까 계약직 근로자라고 하는게 맞겠네요...거의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계속 근무하는 직장인데요... 

 

이번에 다시 계약기간이 다가오는데 사장이 어제는 면담을 하자고 해서 갔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하는말이 너무 황당해서요...

00씨 예전에 집들이 했다며? 나빼고...?

순간 뭔가 느낌이 싸했습니다. 재계약을 앞두고 하는 말이었기때문에요

집들이를 작년 겨울에 직원들끼리 조촐하게 하긴 했습니다.

그치만 공식적으로 제가 음식을 준비해서 하는 집들이도 아니었고 제가 근무하는 곳이 대부분이 여자들이라 다들 그런쪽에 관심이 많았기에 집구경차 조촐하게 음식 시켜먹고 한 것이 다였습니다. 근데 사장님이 그걸 어떻게 아셨는지 이제와서 그 얘길 꺼내시며

자기만 빼놓고 집들이를 했다는게 너무 배신감이 든다며 해고 대상자라고 하는 겁니다.

전 너무 당황스러워서..아니..사장님..일부러 그런건 아니고..그냥 가까운 직원들 모여서 밥한끼 먹은거예요..거창한 집들이 그런거 아니구요...제가 업무적으로 뭐 잘못한 게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업무적인거완 상관 없다라고 하더군요....

 

 

그후로도 계속 제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는 둥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들만을 말하는 겁니다.

전 정말 망치로 머리한대 맞은것처럼 멍 했습니다.

여기서 일한지 벌써 7-8년가까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업무적으로 문제될만 한거 없었고, 회사를 다니면서의 제 행동도 크게 잘못된 거 없다 자부하고 근무했는데

이게 말이됩니까..? 한 회사 사장이라는 사람이 직원한테 할말 맞나요?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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