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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서러움] 이래도 피도안섞인 사람이 돈만있음 이나라는 다용서가 되나요?

pentastic12 |2015.07.16 16:24
조회 10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 몇년동안 7일 내내

일만하며 살아온 여자 아이입니다. 제 개인 사연인데 얘기가 길어서

새아빠얘기와 새엄마 얘기 두개로 나눠서 글을 올렸습니다.

모두 이어지는 사연이니 부디 길지만 모두 읽고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네이트판에서 글을 항상 읽기만하고 써보고싶단 마음만있었지

과연 사람들이 내사연을 봐줄까.. 보고 나쁜소리만해서 더상처받고

다들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데 괜히 내가 쓸때없는 짓하는걸까 라는 고민때문에

몇년을 저와 저희 가족 힘으로 참고 견뎌오고 방법을 찾으려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도저히.. 웃음도 없고 정말 하루하루

가깟으로 살고있는 모습이 너무 지쳐 제 상황을 올리면 어떡해든.. 어떤 방법이던

지금보다 뭔가 나오지않을까 싶어 한 희망을 가지고 글을 씁니다.

부디 길지만 읽어주시는 분들은 자기 일인것 처럼 진심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V프로그램 '그것이_'에서도 2년전에 제 지인이 저에대한 글을 올려 한번 통화를 했지만

네이트판에 글쓰기 두려웠던것처럼 티비에 나가는것도 두려워 잠시 통화였지만

디테일하게 말못한 얘기도 많았습니다. 근데 해도해도 새아빠나 새엄마라는 분이

너무 심해지는것같아

슬픔을 떠나 이젠 분노와 법은있지만 돈이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거에

한이 쌓여 이렇게 글로 풀게되네요..

 

이제 제 사연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글은 힘들어지기 시작한 단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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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하였듯이 저는 올해 24살 여자아이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7살때 이혼을 하시고 각자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 이모/삼촌들이 미국에 계셔서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보내졌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자금적으로는 부족함없이

이모네집에서 가족과 10년 정도를 떨어져 지냈습니다.

 

하지만 10학년이된 년도, 즉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년도부터 저희 집안이

무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시작은 모두 제 새아빠부터였구요.

 

저희 어머니가 재혼하셨던 분은 한국에서 꽤 잘나가셨던 의사십니다.

꽤 잘나가셨다긴보다 저희어머니랑 재혼하시고나서부터 잘나가셨죠 인맥관리를

저희 어머니가 모두 해드렸으니까요. 그런데 10년정도 저희어머니랑 같이

사셨지만 새아빠란분도 저희 어머니한테 재혼하셨던건데 이전 와이프의 양언니와

저희 어머니몰래 바람을 피셨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바람피는것맞어 눈감아주시려고 했습니다, 화내고 집에서

쫒겨내는 흉을 냈으면 저희 어머니가 해야하는것이 맞는데 이게 왠일일까요?

 

처음 세미나갔다더니 다른여자와있는것 목격된것도, 또 호텔에서 같은여자와

나오는것이 목격된 후에도 저희 어머니는 집에서 나가란 소리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몇일뒤 새아빠네 부모님이 부산쪽에서 내려오셔서 집에 오시더니

저희 어머니 짐 하나도 없이 집 비밀번호도 다 바꾸고 길거리에 쫒겨내더군요.

자기네 집에서 나가라구요.

새아빠네 부모님이 오히려 바람난 여자와 새아빠랑 잘되라고 더 저희어머니를 못만나게 하고

더 바람피게 도와주고 계시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저는 그때 아직 학교에 있었고 방학전이라 한국에 없었던 상황이였어요.

 

저는 이 모든 상황을 방학다되서 한국에 와서 들었어요. 아직 제가 어렸으니

어머니가 제가 들으면 패닉할까봐 전화로 그냥 일이있으니 방학하자마자 한국들어오면

할아버지댁에 잠시 지낼거라고 말씀만 해주셨었구요. 저희 친오빠는 그당시

친구랑 같이 다른 지역에 살고있어서 집에 없었구요.

 

이렇게 모든게 힘들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미국에선 고등학교 다닌지

2년정도 밖에안됐고 갑작스럽게 모든걸 잃게 되니 저희 어머니도 속으론  패닉이셨지만

저와 제 친오빠까지 신경써야하니 내색을 못하셨죠. 그래서

저희는 그때부터 각자 모두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새아빠란 분 죽도록 싫었지만 저희 어머니가 저녁마다 몰래 우시다가

제가부르면 급하게 눈물닦고 대답하는거 한두번 보는게 아니니까..

한번이라도 잡아보려고 제가 새아빠란분과 통화까지 해봤지만

저보고 "다 너를 위해 이러는거야" 라는 말만하고 끊더군요. 바람난 여자와 저희 어머니 상대로

거짓말 소송을 매일같이 보내구요. 뭘 저를 위한다는거죠?

 

알아보니 바람난 여자분은 이름도 3번 변경하고

자기 친자식이 자살까지 했는데 가보지도않는 돈도없는데 자기 돈많다고

거짓말치고 사기치고 다니는 여자더군요.

 

이런일이 일어나기전에 방학동안 이미 결제다한 학원 등록했던게 있어서

학원 나갔다가도 갑자기 어머니가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가고

학원도 돈다냈지만 다다니지도 못하고 그나마 어머니가 가지고 계시던 돈으로

할아버지댁 / 근처 숙박에서 지내고 했었어요.

 

저는 고등학교라도 맞어 끝내야해서 미국을 다시 돌아가기는 했지만

이모네 지내면서 기존에 월 어머니가 하숙비같은걸 보내드렸는데 이젠 못보내니

그대신 학교다녀와서 3년동안 돈 한번도 못받고 이모네 가게를 봐주고 주말에 또

다른 풀타임알바를 해서 제개인 생활비를 벌어서 12학년 까지 끝냈어요.

 

학비는 물론 돈이없으니 (유학생이라 사립학교를 다녀야했어요 비자문제때문에) 다못내고

졸업식은 했지만 대학을 갈때 필요한 성적표는 나중에 학비를 모두 내고나서 받기로 했어요.  

천주교 사립학교고 담당선생님도 집안사정 얘기를 모두 듣고 저 조건으로 학비 내는것을

지연시켜주셨어요.

그래서 다행히 고등학교 교육은 모두 끝내고 2010년에 한국으로 넘어왔답니다.

 

한국말도 지금보다 많이 서툴었고 환경에도 익숙하지 않아 적응하면서 일단 옮겨

지내는곳마다 앞에 가까운 알바 자리부터 구해서 일을 시작했죠. 일을 하면서도

저희 새아빠랑 바람난 여자는 계속 저희 어머니한테 말같지도않은 사실도 아닌 내용들로

소송을 걸었는데 처음에 자금문제로 제대로 된 변호사도 고용을 못해

모두 당하나 싶었지만 다행히 막판에 저희가 변호사를 써서 이긴게 아니라 저희 이모/이모부

상대로도 관련된 소송건이 여러개 있었는데 여러가지

법원에서 내용을 모두 보고 모두 거짓말 판결이 나 법원 자체에서 새아빠분 상대로

처벌을 주게되었어요.

 

직영 1년밖에 안나왔었지만 저희한테는 거짓 소송 받고 변호사 써야하는데

자금때문에 못쓴다는 스트레스, 그리고 말같지도않은 내용들에 대한

내용증명서를 하나하나 모두 답변해야했던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2년반정도 된 사이만에

풀린거라 너무나 숨트이는 날이였어요.

 

근데 몇일안되서 새아빠는 그냥 돈내고 감옥 한 3일 들어가셨다가 나왔다더군요.

그때 처음 크게 느낀거같았어요. 드라마나 영화만 그런건줄알았는데

진짜 돈만있음 다되는게 한국이구나 라는걸요. 물론

나라마다 법이 달라서 보이는게 틀리겟지만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경험했던거와

한국에 오자마자 경험하는것에 비하면.. 한국을 안좋게 볼수밖에 없었답니다.

 

아무리 돈을 준다한들 2년반이란 새월동안 해온것들이 있는데

그렇게 쉽게 나올거면 2년반동안 왜 그런 싸움을 한건지 너무 허무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더웃긴건.. 새아빠랑 그 바람난 여자가 계속 운영 한 병원은 다른곳으로 옮겻지만

저희 어머니를 쫒겨내기전에 하던 병원을 그당시 아무것도 모르던

저희 친오빠를 저희 어머니한테도 말없이 불러내 의료기기 리스 계약서와

건물 계약 관련을 저희 친오빠 서명과 보증인을 친오빠 서명을 받아내서 돈도 하나도 안내고

이제와서 저희 친오빠보고 다 갚으라고 하더군요. 결국에 저희 친오빠는 현재

개인 희생 중입니다. 다 그망할 피도안섞인 새아빠란 사람때문에요.

 

솔직히 저희 친오빠도 한참 꿈 펼칠 나이인데

개인 희생이란걸 하게되서 아무것도 자기 이름으로 만들지도 하지도 못했고

장남으로써 못한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제가 나서서

해야 했던 일도 많았고 그래서 친오빠로 써의 자신감도 잃은 부분도 많았구요.

 

그래도 어떤일이던 저희 가족은 계속 일하고 남들 다 뻔히 가지는것도

저희는 못가져도 남 부러워하지않고 하루하루 견뎌내면서 살았어요

 

그리고 그당시 저보다 제 친오빠는 저희 친아빠와 연락을 계속 하고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새아빠땜에 이렇게 힘들어질때 친아빠가 저와는 10년을 넘개

안보고 살았는데 11년정도 됐을때부터 얼굴을 가끔식 뵙기 시작했고

저희 어머니도 사정을 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하셨죠.

 

이게 우선 저희 가족이 힘들어지기 시작한 그것도

그나마 간략하게 설명 드린 내용입니다.

 

저희 가족을 정말 피말리게 힘들게 하는 사람은 저희  친아빠의 와이프 즉

법적으로 제 새어머니인데요. 정말 ... 저희한테 도저히 왜이러는건지 없는사람을

괜히 더 괴롭혀서 만족감 느끼는 사람처럼 정말 잔인한.. 새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새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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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긴 내용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어머니에 대한 정말 개인적으로 분노와 눈물없이 쓰지 못하는 글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악플 쓰시는분들은 제발 참아주세요.

정말 햇빛하나바라보며 견디는 사람입니다.

네이트판에 쓴다고 얼마나 크게 달라지겠냐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얘기를 돈없이 들어주실 분들은 이 글 읽어주시는 분들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 일처럼 자기 가족일처럼 끝까지 다음 새어머니가 저희를 얼마나

괴롭게 하는 얘기까지 읽어주셔서 법적으로 해결책이 있는지도 조언부탁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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