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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저씨땜에 이사가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이사왔을때부터 하수구 같은데 뭐가 막혔는지 음식물같은게 조금 올라왔더라구요 근데 저보고 그게 구토를해서 그렇다는거에요 어이가 없었지만 좀 이상해보이길래 아니라고하고 주인집에 연락했는데결국은 하수도 관에 이물질이 껴서 공사해서 해결됐어요 그리고 갑자기 자기네 화장실 안되는게 저희 탓이라면서 변기를 흔들지말래요 정말 어이가 너무 없어서 아니 여러분은 변기흔드면서 일보세요? 그러더니 휴지빼는소리 물내리는소리 창문여는소리가 변기흔드는 소리라고 우기는 거에요 어느날은 갑자기 아침에 남의집 쳐들어 와서 화장실 물을 내려보질않나 휴지빼는소리에 개같은년소릴하지 안나 그래서 저도 같이 욕하고 주인집한테 나간다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잇몸이 좀 안좋아서 양치질을 오래해야되는데 그게 미안해서 싱크대에서 양치하고 왠만하면 소리 안나게 컵에받아놓고 10시넘으면 다 끝낼려고 하고 12시에는 거의 하지도 않아요 오늘도 안좋아서 저도 아프니까 남신경쓸겨를도 없고 또 10시쯤 양치를 했어요 근무슨소머즈도 아니고 입행구는 소리까지 신경쓰는지 참...아파서 그렇다고 사정좀 봐달라고 했는데 들은체도 안하고 계속 불을 자꾸만 켰다껐다하네여 무슨 시위하듯이요 참나 윗집이나 이런데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주인집에 물어보니 전에 남자살땐 한마디도 안했대요 화장실 문이 박살났는데두요 어이가 없어서 방빼달라고 했어요 저도 아픈몸이라 안그래도 속상한데 진짜 너무 힘드네요 또 제가 아파서 수급자인데 아저씨도 수급자라 쓰레기봉투를 받나본데 그것도 몇달동안 전해주지도 않고 자기가 받아갔더라구요 자긴 새벽에 불키고 왔다갔다 돌아다니면서 아진짜 드러워서 진짜 너무 힘든마음에 글 올리게 됩니다 ㅜㅜ 이사가야겠죠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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