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해서 씁니다.
대학생때 취업이 되기전 아빠의 보증을 서준적이있어요. 그때는 친척 아무도 도와주지않았고 남은거라곤 저와 제동생, 저희가 서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어서..
거의 5년전얘기네요.
이후 진짜악착같이공부했고 취업도 대학도(학자금대출해서 갚아나가는중) 모두 제힘으로 했습니다
대기업에 들어와서 돈도 적당히 받으며.. 물론 대출금을 갚고 있지만..
그런데 예전 보증 서준게 발목을 잡네요 3천만원..
개인사채업자라 이자가 거의 천만원돈입니다..
아빠가 갚지않아서 계속 저에게 독촉하고..
거기다 회사로 채권증명서? 재산명시서? 이런게 나오고.. 정말미칠거같습니다
이전에도 제등록금 하라고 받은돈 아빠가 도박으로 날려버리고 이번에 제가저대출금까지 대물림되게생겼어요. 제 이름으로 대출해서 갚는다해도 아빠는 주지 않겠죠..이전에도 대출해달라는거 싫다고 뿌리쳤거든요.
진짜열심히산거같은데 살고있는데
학자금부터다갚고 시집갈돈모아서 행복하게살고싶은데
다시 또 빚이라니..
진짜죽고싶은심정..ㅠㅠ그럼그돈으로빚갚으면될런지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