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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봉*비어,봉*싸롱같은데) 안주는 꼭 시켜야되나요? 저희가 진상고객인지 봐주세요~

야옹야옹 |2015.07.27 11:01
조회 209 |추천 0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너무 어이가 없는데 저희가 진상손님인지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네이트에 가입까지 하게되서 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남자친구와 집에서 저녁을 먹은 후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할까? 하고 나갔다

요즘들어 양꼬치에 꽂혀 사람이 북적북적한 곳에 가서 양꼬치하나에 소주한병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던길에 조금 아쉽다며 맥주한잔 더 할까하고 봉*싸롱으로 향했습니다.

 

 

메뉴판에는 안주 필수 이런말도 없었고 그동안 갔던 맥주집에서 맥주만 시킨다고

문제가 된 적은 없어 생맥 2잔 주세요 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저희 커플은 둘다 술을 좋아해서 술집같은 곳에 가서 그냥 깡쏘주만 주문 이런거 해본적은 없지만 맥주집 가서는 맥주만 많이 마셔봤거든요..

 

 

아무튼 주인 아주머니같아 보였는데 맥주두잔을 내려놓으시면서 안주는 시키셔야 되는데

라고 하시더라구요 대충 어제 대화는 이랬습니다.

 

주인: "안주 시키켜야 되는데"

남친: "저희 배가 불러서 안주는 필요없습니다 맥주만 주세요"

주인: "맥주만 팔아서 뭘 남는다고 안주 시키셔야되요"

남친: "아.. 그럼 맥주주시기 전에 말씀해주셧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메뉴판에 써있나요?"

주인: "상도덕이죠 당연한거 아닌가"

 

알겠다고 하고 일단 감자튀김 소짜리 하나 달라고 한뒤

혹시 메뉴판에 써있나보다 하고 찾아봤는데 메뉴판엔 그런글씨가 없더라구요

기분도 별루고 해서 감자튀김은 거의 손도 안가고 맥주만 다 마시고 계산하는데

남자친구가 근데 원래 이런법이있어요? 이러니깐

주인분께서

 

당연한거 아니냐고 그럴꺼면 편의점가서 맥주 마셔야 되는거 아니냐면서 뭐라고 하시더군요

 

원래 대전사람인지라 대전에서 둘이 맥주집가서 맥주만 마셔도 한번도 이런소릴 들어본 적이 없어서 아 경기도는 원래 이런 상도덕이 존재하는지 그래서 정말 편의점가서 마셔야되는걸 가서 진상부린건지 개인적으론 어이가 없는데...

 

객관적으로 저런식의 장사가 당연한건지 여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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