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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남편과 그년을 엿먹일 방법 알려주세요

yooyi |2015.07.30 17:06
조회 8,033 |추천 11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바람난 남편 증거 잡는법으로 글 한번 올렸던 29살 초딩 두명키우며 사는 주부입니다.

20대 초반에 집안에 사정이 있어 집을 벗어나고 싶었고, 그런저를 구해준다고 생각한 남자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아이를 가졌고 아무 문제 없이 결혼도 했습니다.

얼마전 남편이 바람피는것 같다고 글 올렸더니 톡커님들이 댓글로 블박이나 녹음기 붙이라고 했는데 오늘 혹시나 해서 블랙박스 확인했더니
딱 하루 , 둘이 만나는 내용이 녹음이 되어 있더라구요. 피가 거꾸로 솟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얼마나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하다가 자는데 어딨냐. 니네 와이프 촉 빠르다 이런 내용이더라구요. (아무래도 관계를 했다는 내용같습니다)

저년을 만나고 온날 저한테 사랑한다고 저 뿐이라고 말했던 신랑이 너무 더럽습니다..

저희 아빠가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신랑이 아빠 병수발도 들어줬어요 한번이지만 피똥도 받아내고.. 저희집 딸뿐이라 상중에도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해줬습니다. 그렇게 믿고 의지했던 사람이라 많은 사람이라 더 배신감이 듭니다.


사실... 남편 바람은 처음이 아니예요.
작년에 남편이 먼저 바람을 피었고 저도 나무 화가나서 술집에서 만난 남자랑 딱한번 만나고 카톡만 3일정도 하다가 신랑한테 걸려서 서로 없던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미쳤었죠ㅠㅠ 그때만 생각하면 제가 왜그랬는지 저도 큰소리 칠 자격없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바람피니까 너무 화가나고 너무 힘들어서 친구들따라 술집 갔다가 딱한번 커피 마셨습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맹세코 스킨십 같은건 절대 없었구요... 그 이후에는 남자라곤 신랑밖에 모릅니다. 저는 늘 회사 집 회사 집. 신랑은 회사 집 운동 헬스 수영 이렇게 자유로운 생활 했구요..



그랬는데 지금 신랑이 바람피고 그년이랑 관계도 맺고 있다는걸 안이상 같이 살기도 싫고 그렇다고 곱게 냅두기도 싫습니다.
신랑한테 확실히 위자료와 양육권, 양육비 모두 받아내고 엿먹일 좋은 방법 있을까요?

또한 그년또한 가정이 있는것 같던데 그년도 엿먹일 방법 추천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블박 다시 보니 그년 일하는 직장을 알게되었는데 ㅋㅋㅋ 하.. 가만히 둘수가 없습니다. 며칠전에 저희 작은애 데리고 도자기 공방 간다더니 그년이 일하는데가 거기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배아파 낳은 자식을 그년이 있는데를 데려갔네요 ㅎㅎㅎ 그년이 아빠 친구라면서 제 자식 머리를 쓰다듬었을 생각을 하니 치가 떨립니다. 확실하게 두년놈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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