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올해로 결혼 3년차인 남자입니다.
이글을 써야할지 속앓이도 1년동안 해보고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후회와 속안에
쌓이는 스트레스 때문에 글 씁니다.
때는 2014년 초입니다 처제가 어느날 제 부인에게 카톡을 하더군요 엿듣거나 볼생각도 없는데
형부한테 말하지 말라며 자리를 옮기라는겁니다 언니에게...
통화후 저는 물어봤죠 무슨대화 내용이냐...그냥 웃어넘기라며 저에게 말해주더군요
내 관상이 단명할 운이 있고 한량에 완전 쓰레기 관상이라더군요...그러니 생명보험 하나들어
놓으라고...음 이때만 해도 사실 저는 화가 부인 동생에게만 났습니다.
사실 제가 나이가 10살가까이 부인보다 어려서 직업이 없는것도 사실이었고 준비된상태에서
결혼한것이 아니라 저도 미안한게 많았기에 저도 큰소리 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 장모님을 만났습니다. 장모님이 저에게 서류 하나를 내어 놓더라구요.
그것은 보험 가입서류였습니다.자신의 가족경험들과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점 믿어도
그만 안믿어도 그만이지만 그래도 보험들어놓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더군요.음 이때부터 저는
화가 많이 났습니다 사실 저희부부는 외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에는 2년에 한번정도 갑니다 그리고
결혼후 첫 방문한 처가댁이었습니다 밥먹었냐 고생했다는 말이 아니라 보험들으라는 서류들을
보고 전 화가나서 바로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실망했다고 말을 했구요 이런저런 감정섞인
말들이 오가고 그때서야 진실을 알았습니다 그 관상을 보는 남자가 처제의 내연남 처제는 결혼을
했고 아이도 3명이나 있습니다 그남자는 초등학교동창인데 관상을 잘봐서 저의 관상을 물었다고
하더군요 그이야기를 듣는순간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라구요...바람피워서 도망갈 궁리하고 있는
처제의 말을 듣고있는 언니나 내연남을 장모님에게 인사시키는 처제나 장모님이나 다 화가났습니
다
그리고 저는 친구를 만나 술한잔하고 친구집에서 자려고 친구집에 들어서는순간 카톡이
50개 가량 왔습니다 나를 죽인다는둥 우리부모님이 언니 등꼴빼먹고 사는거 아냐는둥 끝없는
욕과 협박 이혼시킨다는 메세지가 왔습니다 저도 화가나서 무식한소리 하지말라고 이혼은 가족이
이라도 못시킨다고 받아쳤습니다 옆에 제친구가 그러더군요 대꾸하지말라고.
그리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친구와 대화했습니다 여기서 내가 죽으면 시사프로그램에 나올수도
있다구요...
그리고 1년이 지났고 그동안 처제와 와이프가 연락안하며 지냈는데 요즘 들어 다시 연락 옵니다
뭣좀 사서 택배로 보내달라고...어이가 없습니다 이혼을 해야하는지...살아야하는지 매일 스트레스
그리고 고민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