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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신병원에 갈까..

......지금 진정이 잘안되네..내가 무슨 짓을 하는 건지도 모르겟어데 ...나 원래 이런거 잘 안올리는데 너무 무서워서 올려봐...

 

내가 소설 이런거 보면 현실이랑 살짝 헷갈리고 그런거 있거든? 특히 공포 같은거 보면 더 그래

 

흔히들 엘리스 증후군 이런거?? 간단하게 일화 풀자면

 

옛날에 학교에서 학기 다 끝나가면 영화 틀어주고 그랫거든  그 때 여고괴담 시리즈 중에 여우계단인가? 그거 하나 봤는데 거기서 좀 뚱뚱한 얘가 계단올라가면서 소원빌어서 살빠지는 대신에 먹은거 다 토하는 그런거에 걸렷거든

 

내가 거기서 그 얘를 좀 깊게 봤나봐 그래서 내가 영화보면서도 거기에 빙의 된거지

 

동생말들어보면 내가 집에와서도 무슨 그림 그리고 먹을거 주면 미친듯이 먹는데 새벽에 읽어나서 토하고 억지로 손가락 넣어서 헛구역질 하고 그랫데,,엄마도 내가 이러는거 하루 이틀아니고  병원데려가도 똑같은 소리만 하니까 적응이라해야되나 점점 익숙해진거지

 

그래도 한 2일 정도 지나면 정성적으로 돌아오니까 다행인거지...

 

근데 내가 공포영화를 정말 좋아한다는 거지.....

빙의되는 기간동안 특별히 몸에 무리한 적도 저번에 토한거 밖에 없으니까 나름 견딜만 했어

 

그래서 내가 일주일전에 인시디어스를 봤단말이야 친구들은 말 들어보니까 별로 안무섭다는 얘기도 있길래 괜찮을 거같아서 봤어

 

그 영화를 본게 내 생에 가장 최악의 실수가 될지 몰랏어...

 

내가 기억나는 거라곤 그 영화를 폰으로 다운받아서 다보고 난 후에 그 귀신에 빙에된 엄마의 딸이

 

계속 머리속에 생각 낫다는 거야..

 

그리고 정신차리니까 난 병원에 입원되 있는거야... 동생한테 내가 무슨 짓을 했냐고 물어봤어

 

 

일단 동생말에 따르면 동생이 집에 오니까 집에 아무도 없는데 불이 다 껴져 있었데 그래서

내 방에 부터 들어갔데 근데 아무도 없어서 그냥 불끄고 나올려고 했는데  옷장안에서

"쉿........쉬......."

이런 소리가 들렸데 그래서 문열어보니까 내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벌벌 떨고 있었데...

 

그래서 동생이 엄청 충격을 받앗나바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언니 또 이상하다고 일단 구급차를 불러야 될거 같다고 그랬데

 

엄마가 아니 무슨일이 길래 구급차 까지 부르냐고 그래서 동생이 엄마한테 설명을 햇고

 

난 그리거 구급차에 실려서 계속 잠을 잣데...

 

나 점점 무서워져....공포영화야 이제 내가 안보면 되는데

살아가면서 스토리를 접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내가 빙의될 일이 없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그냥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당분간 쉴까 고민중이야...상담은 받앗는데 병원에 있는동안 친구들이랑 연락도 자제해야되고 사회생활은 못한데...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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