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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형부(추가)

1818 |2015.08.05 02:54
조회 8,182 |추천 10

늦은새벽 잠도안오고 속터져 죽게씀..

언니 서른중반, 형부 마흔초반임

곧 돌 되어가는 아가 있음

언니는 현재 아가도 두고 가출중,

일 하러간다던 형부 하루종일 연락안되고

주구장창 전화하니 딱 한번 연결 된 전화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남녀의 질펀한 신음소리

언니를 너무 잘 아는 형부 직장동료들이 누구냐니

그년이 지입으로 OO오빠 세컨드라고

언니도 아는 그년..언니가 전화해서 있었던일 물으니

아주 당당하게도 술취해서 즐긴거 뿐이라고,

그날 그년 친구들하고 계곡에서 꼬기꿔먹고 같이

술처먹고 하느라 전화도 안받은거

더 가관인건 그년 나이가 21살 이라는거

현재 언니는 말로는 아가도 주고 이혼한다 함

내가 걱정인건...아가때매 언니마음이 흔들릴까봐..

나같으면 정말 못살거 같은데..언니가 다시

흔들려 버릴까봐 그게 걱정임.


난 지금 그년을 조지고 싶음.

나이도 알고 이름,전화번호 그년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 집도 암.

가서 그냥 막 다 까발려 버리고싶음..


형부가 더 미친놈이란거 알지만

그년의 그 당돌하고 당당하게 즐긴거 뿐이라고

개소리한 주딩이를 찢어버리고 싶음

후,

동생인 내가 할수있는게 없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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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형부는 그날 일들이 술취해서 그랬답니다

무릎꿇고 빌고 죽을죄를 지었다 빌고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언니에게 보여줄 겁니다.

언니에겐 상처가 되겠지만

댓글들 보고라도 마음 흔들리지 말라구요..


상처가 되도 좋고 당장 많이 아플수도 있겠지만

따끔한 충고,현실적인 해결방법 뭐든 좋으니

한마디씩 해주세요..

추천수1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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