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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이혼녀와의 만남 힘드네요...

힘들다 |2008.09.26 10:07
조회 66,931 |추천 0

안녕하세요..이혼녀랑 사귀고 있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그녀는 저보다 8살이나 많고요 이혼녀에 애기도 있습니다..

 

첫만남은 그녀가 저한테 좋다고 했고 저도 몇번을 만나보니..이런저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그것보다 이여자 정말 참하고 맘이 여린여자란걸 알았어요..

 

맘에 들더군요..좋아하게 되었습니다..그녀도 절 많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너무 힘들어 하네요

 

저는 총각이고 결혼도 안했고..나이도 어린데 자기는 나이도 많고 애기도 있고

 

이혼녀에...능력도 안된다고 하면서

 

술을 먹거나 혼자 집에 있으면 그런생각으로 항상 웁니다..(눈물이 많아요)

 

좋아하는데 같이 있고 싶은데 이루어지기 힘든거 같다고..자기가 너무 비참하고 조건이

 

엉망이라고..괜히 내한테 말붙인거 같다고 지금 너무 후회하고 있다네요...

 

차라리 말 안붙였으면 이런일도 없고 나중에 더 사랑하고 헤어지면 맘아프다고..

 

이별을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전 괜찮다고 하는데..현실은 아니라고...

 

내가 무모한거라고..

 

저도 나이가 있고 이만남 첨부터 쉽게 쉽게 갈꺼라곤 생각안했습니다..

 

힘들꺼라는걸 알고 만났어요..좋은데 정말 이여자라면 내모든걸 걸수 있을꺼같은데

 

포기 하기 싫어요 계속 자기채찍질을 하는 그녀가 안타까울뿐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1
베플MyStyle|2008.09.29 11:13
10년뒤에도 계속 사랑할 자신 있다면... 그 여자의 아이를 친자식 처럼 사랑해 줄 수 있다면... 부부싸움이라도 하는 날이면 그녀의 과거 얘기를 단 한마디도 안 할 수 있다면... 부모님과의 마찰시 중간에서 잘 조율할 수 있다면... 그리고 님의 선택에 평생 후회 안 할 자신 있다면... 자신 있다면... 사랑하세요... 부모가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잖아요...
베플브레드길|2008.09.29 10:56
8살 연상 집에서 허락하기도 힘든나이 게다가 유부녀.. 아무리 사랑에 국경도 없고 나이도 없다하지만 뻔히 상처만 남다 끝날거 시작도 안해주는게 서로를 위한거라고 믿어라
베플더러운놈!|2008.09.29 11:44
말은 바로 하자!! 사귀는게 아니라 엔조이잖아!! 넌 어차피 저 여자랑 결혼 할 생각 없잖냐!! 지가 무지 사랑하는척 사람들에게 자기를 포장하고 자빠졌네.. 포기 하기 싫다고? ㅋㅋ 저 여자분과의 육체관계를 포기 하기 싫은거겠지!! 니가 만약 저 여자랑 "혼인 신고"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 언능..저 여자분 보내드려라...새롭게 결혼생활을 시작할수 있도록 임마!! 그만 따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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