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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출장시 친정에 머무는것에 대해서..

닝징 |2015.08.12 17:44
조회 6,810 |추천 20

댓글들을 보고 이것저것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한편 어머님을 이해하는 마음도 조금 생깁니다.

 

제가 퇴근하면 밥을 챙겨먹기 힘들것같다며 시댁에 머물라는 시어머니..

친정집과 신혼집이 직장에 더 가깝고, 남편없는 시댁에서 며칠씩 머무는건 부담이니 싫다고했는데

직접 챙겨주신다는 이유로.. 몇번이나 시댁으로 오라는 시어머니가 진짜 이해가 안됬죠.. 그래서 첨엔  친정가는 그자체를 싫어하는 분이시다 생각하며 반발심이 들었죠.... 몇몇 댓글을 보니 시어머니의 그런 사고가 약간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댓글보고 진짜 놀랐던 부분은.. 제가 정말 전업주부였다면 어머님이 더 심하실수도 있을거라는거..

지금은 직장다니면서 금토일 이런식으로 친정가있고 이런 정도인데도.. 서운해하시는데..

임신후반기이거나 아기가 어리면 일을 할수없는데 그때 남편 출장간다면......

그런상황에는  제 생각을 한번쯤 말씀드려야되겠죠.....

 

답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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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출장이 잦은편은 아니구 일년에 2~3번 한번가면 짧게는 일주일 길면 3주정도입니다.

남편이 출장을 가면 아예짐을 싸서 친정으로 가는건 아니고 2일 3일 4일 머물다 한번씩 집에와서

집 정리도 하고 하룻밤씩 자고 합니다.

 

제가 이런걸 남편도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항시 연락하기 때문에 말하고 갑니다.

근데.. 며느리가 이러면 시어머니가 원래 그렇게 걱정하시나요?

저희 어머님께서는 과하게... 제가 혼자 집을지키는걸 원하셔서...

제주변분들은 남편출장갔는데 왜 혼자 집지키냐고 친정에 머물라고 권하던데요...

 

남편이 출장을 가면 9시쯤 전화하셔서 저의 위치를 물으시곤 집에있으면 기뻐하시고

친정에있으시면 확연히 실망하시는 어머님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요점은 원래 남편이 출장을 가게되면 그냥 혼자 집에서 3주씩 혼자 지내는게 맞는건가요..?

지금의 저의 행동이 크게 잘못된것인지 궁금합니다...

 

추천수20
반대수0
베플|2015.08.12 22:39
실망하시든지 말든지 눈치보지마세요. 남 감정까지 님이 책임져야 할 부분 아니니까요. 자꾸 그러심 대놓고 물어보세요. 싫으시냐구요. 뭐라뭐라 하시면 친정가있으면 밥값도 안 들고 전기수도가스도 안 쓰니까 생활비 아껴져서 좋자나요~ 라고 느물느물 순진하게 말씀도 해보시구요. ㅋㅋ
베플|2015.08.12 20:05
무시하세요. 친정가는게 눈꼴시려운거죠.감히 출가외인이 ㅋㅋㅋㅋ며느리가 친정에 가까이지내면 세상이망하는줄 알아요
베플999|2015.08.12 17:55
시어머니 이상하네.. 오히려 혼자 집에있는거보다 부모님이랑 있는게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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