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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배보다 못한 내가 친언니는 맞니?

언니 |2015.08.12 23:42
조회 68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에 글 처음 써보네요.
글 읽어주시고 조언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일단 19살,제여동생은 17살입니다.
주위에 맞춰주기 힘든 사람 있으세요?
저한테는 동생이 그런 존재에요

제가 동생에 대해 하는 얘기는
제관점에서 얘기하는것이니 물론 동생의 입장도 있을수있겠지요,동생에게도 절이해할수없는 부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그렇지만 제얘기를 해볼까 하네요

제동생은 성격이 어떤지 정확히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다만 굉장히 심한 기분파입니다.

예를 들자면 저번 아침이였는데,
일어나자마자 동생에게 잘잤어?하며 다정스럽게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동생은 무뚝뚝한 표정으로 표정변화없이
"말걸지마"
이한마디 했어요.

나중에 기분 좋아보일때 물어봤어요
왜 말걸지말라했냐고
아침부터 제얼굴보니 짜증났답니다.
그런말이 어딨냐하고 되물으니
아침에 왜 말을 거녜요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황당하고
근데도 전 바보처럼 가만히 들었어요
왜냐면 한소리 했다가 되려 당하거든요
창피하지만 동생말에 제가못당해요

그리고 동생이 절약정신이 투철한데
제가 방이 어두워서 불을 켜놓으면 뭐라해요
"지가 우리집돈 다쓰는주제에 핸드폰한다고 불을키냐?아깝게"
또 한마디하고 불끄고 가요

그럼 저도 맞받아쳐서 뭐라해요
근데 못당해요.항상 끝은 말싸움
인정한다면 제가 동생보다 돈을 더쓰는게 맞아요

저희집은 모두들 자는 밤이면 공유기를 꺼요
저희가 밤새 안자고 핸드폰을 하니까
아빠가 꺼놓으세요

근데 시험기간이면 공부하느라 늦게재거나 밤을새죠
그럴때마다 인터넷강의도 봐야하고 모르는거도 찾아보고 친구한테 물어보고하려면 공유기 필요하죠

그역시에도 공유기를 켜놓으면 뭐라합니다.
정작 아빠가 뭐라안하시는데 동생이
"공부는 무슨,공부한다고 뻥치고 핸드폰 하는 주제에
뭔 공유기를 키냐"
또 이렇게 시작해 말싸움하면 져요

그리고 현재는 덜하지만
옛날에 제동생은 맘대로 제침대에 누워있다갔으면서
제가 동생침대에서 눕는건 절대 안됬어요
허락 왜안맡냐고 뭐라합니다
그래서 허락맡으면 안된다고 해요
이건뭐 난되고 넌안된다식도아니고
이일이외도 그런식의 일이 많이 있었어요

제일 중요한건 동생의 말투는 항상 짜증투에요.
제가뭘잘못하지않아도 평소말투가 그래요..

동생이 기분이 언제좋고 안좋은지 전 몰라요
맞춰주다보면 진빠져요

심지어 아무일없었는데도 말걸거나 물어보면
대답없습니다.들은게 분명한데도 대답 안해요
그래서 왜대답안하냐고 계속 물어보면
"물어보지말라고"짜증투로 한마디 던집니다.

저도 그뒤로 너무화가나서 몇일 말을 안했어요
동생이 말걸어도 대답안했구요
몇일지나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미안하다길래 동생한테 그럼 너가뭘잘못했는지아냐
물으니 몰른답니다.

물론 저도 제가 잘못한게 있겠죠?
전 아직 언니로서 부족할지 몰라요.

하지만 이유없이 말걸지말라는 한소리 들으면 속상해요
2살많은 친언니인 저에겐 이런식으로 대하면서
자기 학교에서 1살많은 언니들에게 다정한거 보면
제가 남들보다 못할 정돈가 해서 우울해지네요

엄마처럼 소리도질러봤어요.엄마흉내 내지말라 그러고
울기도 해봤지만 드라마 찍냐고 한소리 들었어요

엄마한테 말하기도 해봤어요
하지만 소용없었어요
엄마가 잠시혼내고나면 그뒤로 화살은 다시 제게와요
후한이 있어서 엄마없어지면 그걸또일르냐고
마마걸이냐고 하면서 몇일동안 제말에 대답안합니다.

동생이 항상 나쁘기만 하진 않지만 감당하기 힘들때가
너무 많다는거에요.
이것보다 더 많아서 못쓸지경이에요.
실제로 겪으면 더있는데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착할땐 좋아요.사이 좋을땐 제가 볼에 뽀뽀도 하려고 그러거든요.

막 동생이 피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해요
징그럽긴 하지만 제눈엔 아직 애기같고 그래요.

아직 저희가 어려서 많은 다툼이 있는걸까요?
하루에 안싸우는날이 없어요
몇년간 이러니 지치고 힘들고 짜증이나요

동생은 왜 이유없이 저에게 항상 짜증을내고
기분대로 대하는걸까요.그만 싸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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