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당신이 날 생각 할까
당신도 나 때문에 애타는 마음을 가져봤을까
안보는 날이면 내가 보고싶었을까
함께 하는 날을 상상하며 설레어봤을까
내 걱정에 밤새 잠 못이뤄봤을까
하지만
사실 나도 알고있었어요
당신은 그렇지 않다는걸
이미 아주 오래 전 부터 알고있었어요
너무도 확실하게 알았지만
당신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현실을 눈 감아버린거지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거야
오늘도 난 대답없는 당신께 의미없는 질문만 하면서
당신 생각을 하네요
한번쯤은 당신도 내 생각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