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음슴체로 가겠음. 대학교 2학년 남자고 솔직히 얼굴 못생기진않음ㅋㅋㅋㅋ 페북에서 페북스타들 만큼은 아니여도 꽤 사람들이 알고있음.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지금 여친이 있는데 환장하겠음. 이건진짜 겪어봐야함. 정말 찌질 그자체임. 여친 얼굴은 솔직히 이쁨 과에서 탑급임. 아직1학년이지만 학교에 다 알려져 있음.
처음에는 이쁜데다가 성격도 뭐 순해서 반해서 사귐. 근데 그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음. 무슨 고백을 했는데 조온나 머뭇거림. 이쁘니까 좀 바줬지 오크였으면 기다리다 걍 면상 내갈길뻔 했음.
그런데 데이트할 때도 찌질한 면모를 다 보여주심. 막 지하철타고 가는데 뭔 땅딸막한 아줌마가 우리 앉아있는 자리 앞에서 요새 애들은 버릇이 없네 자리 좀 비켜줘~~ 이딴 식으로 지껄이는거임. 근데 조카 모른척하면 되지 막 아.. 죄송해요.. 여기 앉으세요.. 이지랄 하는거임.. 어이없어서 조카 내가 그냥 앉아있는데 지는 쑥 일어나고 내옆에 줌마충을 앉히는거임...와..ㅅㅂ욕나올뻔 한걸 참음.
100일날은 더워서 캐리비안베이 갔는데 솔직히 몸매는ㅋㅋㅋㅋ 말라서 좀 약했음 근데 둘이 앉아있는데 우리과후배여자애들이 놀러왔다 마주친거임. 그런데 우리쪽에 자리가 좁아서 좀 이동해서 이야기할라그러는데 이년이 안 옴 그자리에 있음. 솔까 후배들이 얘보단 통통해서 좀 글래머해보였는데 조카 열등감 때문인지...ㅋㅋㅋㅋ 그냥 거 앉아서 내가 얘기하는데 쳐다보는거임. 막 불쌍한척 하면서 쳐다보는데 좀 그지같았음..
그래서 얘기 다 끝나고 갔더니 막 쟤네가 더 좋냐고 그런식으로 중얼거림.. 조카 들리지도 않음..아니 내가 못오게한것도 아니고 지가 거 있어놓고 왜 내가 바람둥이처럼 된건지 모르겠음. 조카 기분 나빠서 뭐라 그랬더니 울라그럼... 조카 쪽팔려서 진짜.....그냥 데리고 일찍 나옴.
그리고 기분전환겸 영화보러 갔는데 그때 인시디어스3가 있는거임. 워낙 무서운 영화좋아하고 유명세타서 볼라했더니 이게 또 난리침. 원래 겁이 많긴 한데 무서우면 내 손 잡고 보면 되는거 아님?여자들 그런거 좋아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 근데저건 정말 무섭다 했다고 다른거보면 안되넼ㅋㅋㅋ진짜 짜증이 막 낫지만 빡빡우겨서 결국 봄ㅋㅋㅋ나의 승리였음ㅋㅋ 근데 보는데 막 화면은 보지도 않고 내 팔잡고 고개숙이고 있는거임. 조카 좋긴했는데 장난치고 싶어서 무서운 나올거 같운 타이밍에 지금 괜찮다고 보라함. 근데 타이밍 쩔게 오게 들고 바로 무서운 장면이 나옴ㅋㅋㅋㅋ 막 놀라서 소리지른거 까진 괜찮은데 갑자기 우는거임.. 아나.. 찌질본능은 어디 안가나봄. 계속 움.. 그러다짜증나서 그치라 했는데도 계속움. 내가 폭력은 잘 안쓰는데 너무 화가나서 한방먹임ㅋㅋㅋㅋㅋ그러니 짜지드라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ㅅㅅ해봄ㅋㅋㅋㅋ 근데 별로였음.. 그날 난 막 술에 잘 안취하니까 멀쩡했는데 걘 술고자였음.. 그래서 막 겨우겨우 데리고 ㅁㅌ갔는데 좀 그런 욕궄ㅋㅋㅋㅋ가 들었음ㅋㅋㅋ그래서 하자는 식으로 유도하다가 걔한테 몇번째냐고 물음. 뭐 보통여자였으면 욕바가지로 먹었겠지만 워낙 순하고 상태가 떡이였는지라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진짜 순하개 생기긴했지만 대학생인데 못해도 세네번째는 되지 않을까 했는데 와...처음이었음!!!!!!기분 갑자기 째져서 막 좀 급한감있게 함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또 빡침. 다음날 일어나더니 갑자기 상황파악했는지 또 움.. 맨날 쳐움... 근데 솔직히 술떡이어도 어느정도 정신은 있었고 지도 즐겼으면서 왜 지랄인지...또 체크아웃하고 나오는데 조카 절뚝거리는척 쩜ㅋㅋㅋㅋㅋㅋ 왜 막 내가 조카 나쁜놈인것 처럼ㅋㅋㅋㅋ 짜증나서 걍 몇대 갈김ㅋㅋㅋ 그래서 그때도 말함. 헤어질거면 헤어지자고. 근데 이년이 안 헤어진거임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말은 그렇게했지만 헤어지기엔 좀 아까웠음ㅋㅋㅋㅋ
너무 잘울고 내성적이고 남들한테 맨날 져줘서 진짜 좇같긴 한데 내가 헤이지지 못하게 막은거 아님. 분명 또 댓글에 조카 나만 나쁜색히로 올라올것 같은뎈ㅋㅋㅋ 솔직히 난 잘못없음. 나 스스로 떳떳함.그러니 이런 찌질년들 어떻게 구워삶아야 좀 남들한테 자랑스런 여친으로 만들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