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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학생입니다.

내년고삼 |2015.08.15 21:58
조회 69 |추천 0
내년이면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
갑자기 진지하게 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그냥 이답답한 마음을 여기에 풀고싶어서 익명을 빌려 저만의 반성글?이라치고 제다짐 적어봅니다.
저는 여태 뭐든지 설렁설렁 대충대충..
그렇게 어정쩡하게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 공부안하면 나중에 고생한다. 후회한다 ' 저는 이말이 죽도록 싫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리석죠 많이. 나는 지금 놀고싶은데 이런심정으로 혼자 반항했어요.
페이스북을 보다가 아는 예쁜언니가 공부도 잘해서 서울대를 가고 친구와 유럽여행을 갔다온걸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난 여태 뭐했을까. 하면서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그러면서 예전에 학원선생님께서 해준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너네 십대들이 지금 할수있는건 배우는것 뿐이라고.
아직 모든게 불안정한 십대는 공부하며 배우는것밖에는 없다고.
대한민국에서 학력으로 인정받는게 현실이니 십대때에는 공부를 죽도록 하는게 맞는거라구요.
저는 아직 고2입니다. 일년 후면 이제 성인이될 사람인데 너무 불안하기만해요. 지금부터 죽도록 공부만하면 제 앞길이 좀 또렷해질까요? 인생이 좀 편해질까요. 공부 한번 피터지게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그래도 여태 어정쩡한때와는 많이 다르겠죠. 저 정말 이악물고 폰도 정지하고 제 앞날생각하며 공부하려구요. 저 잘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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