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작고 너무 몸이 안 좋아서 아기 낳고 싸우려다가, 제가 올린 사연에 댓글들을 보고, 미루지 말고 지금 힘들더라도 당장 싸우기로 했어요.
조언들 고맙습니다.
역시 힘들지만, 아기도 건강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친한 후배가 로스쿨 다니고 있어서 변호사 선임 안 하고 밥먹여주면서 조금 물어보고 있는데, 역시 변호사 선임을 하긴 해야하나 싶네요.
판에 글을 올렸는데 링크를 올려야겠네요.
첫번째 글
http://m.pann.nate.com/talk/327741180
두번째 글
http://m.pann.nate.com/talk/327899525
결혼전 시댁에게 드린 예단은 받을 수 있는걸로 알아요.
제가 결혼전 모은 돈으로 혼수에 결혼식 비용을 댔고, 친정에서 예단 사천을 해줬어요.
시댁에서 절반을 돌려줬는데, 그걸로 전 뚱뚱했던 남편 비민관리, 저랑 엄마 피부관리 (꾸밈비로 썼죠), 신랑예물 시계 (시계가 천만원 넘어요) 하는라 다 썼어요.
제가 알기로는 이혼하면 예단은 돌려받을 수 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전 그거 돌려받고 친정에게 돌려드리고 싶은데, 남편이란 멍멍이는 절반 돌려줬으니 이천만 준다는겁다.
전부 돌려받을 수 있나요?
역시 변호사 선임을 해야할거 같네요.. 생각보다 일이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