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시리즈가 활발하니 내가 겪었던 일도 한번 써보겠음.
이건 년으로 끈날수없고 년들임
이건 내가 중3때 일인데
내가 같이 다니는 친구가 4명이있었는데,
다른 애들끼리 다니는 애들중에 6명정도가 있었는데
걔내중에 2명이 날되게싫어했음.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날이 지날수록 살짝 노골적으로 변하더라고
그냥 내생각엔 내가 만만해서 그랬을지도몰라
나는 좀 신경을 많이안쓰는편이거든
뭔가 나한테 안좋게해도 그냥 어그래 하고 넘기는편인데
그걸 만만하게 본걸수도..
어느날 우리반에 3명이서모여다니는 애들이있었는데
걔중에 한명이 메이크업전공하고싶다고
맨날 그 메이크업가방있잖아 열면 막 계단처럼 짜잔!
하고 나오는 그거
그걸 들고다녔어
내가 입술색이 좀 없거든 그래서 걔가나한테
틴트를 빌려줬었거든 틴트라하기도 애매하네..
암튼 거의 신세계를 경험했음 입술색만 칠했는데
내가 건강해보이는느낌이였어 ㅋㅋㅋ
그래서 제품이름 물어봐서 나도 사려고 마음을 먹고있었지
근데 그 메이크업한다는애가 그냥 그걸 나한테 주겠다는거야
그래서 와 땡잡았네 싶어서 고맙다고 받았음
근데 다음날 날까려고 안간힘쓰는애중에 하나가
내가 그걸들고다니는걸보고 너왜나따라해?이러더라고
ㅋㅋ솔직히 나도모르게 헛웃음이났음..
그때 그제품이 알고보니 진짜 10명중 하나는 나올만한
꽤나 잘팔리는 그런거더라고 가격도 싸고
그래서 아 나이거 메이크업하는애가 줬는데?
하니까 그게뭔상관이냐는식으로 왜 나따라하냐고
하면서 계속 말하더라고
그래서 옆에있던 등교늦게하고 잠만자는애
가르키면서 그럼 얘도 너따라하네 얘도 이거쓰던데
했더니 걔가 그소리를 듣고 부스스하게 깼음
그래서 뭔데 하면서 되게 무섭게말해서 좀 쫄리긴했는데..
얘가 이제품쓰면 본인따라하는거래~
했더니 헛소리하냐면서 화낼것처럼 말하더라고..
괜히..괜히내가 막무서웠음..
근데 날깔라고하는애가 자는애는 무서웠는지
아냐아냐 장난이지~ 이러더라고
마치뭐랄까
초원에서 임팔라를 보고 먹으려던 하이에나가
사자보고 꽁무니빼는 느낌이랄까?
그냥 웃고 말았는데 자던애가 내 옆자리였거든
근데 걔는 끈나기 30분전만 되면 벌떡일어나서
화장을 하기시작해
근데 날깔려고하는애..아 자꾸 길게쓰니까 복잡하네
그럼쟤를 하이에나라고할게
저하이에나가 자꾸 걔를 쳐다보면서
와 넌어쩜 화장진짜잘한다
완전 예뻐~
이런식으로 오만 아부를 다떨었음
화장을 안하는 쓰니는 그냥
오~..신기하다 이런식으로 쳐다봤었음
걘 늘 시크하게 일관했지..
어느날은 내가 주번이였던 날이였어
내가 문을 잠구고 나가야되는데
하이에나랑 다른애가 자꾸 옷을 늦게 갈아입는거야
그래서 나 문잠궈야돼 빨리나와
했더니 우리가 잠궈놓고갈게 열쇠두고가 이러더라고
그래서 리얼로 두고왔어
근데 이게뭔가.. 체육하고 와서 보니 문은 활짝열려있고
몇몇애들 가방이 열려있었음
한마디로 도둑이 들었단거지
문을 안잠군 주번잘못이 큰거잖아
선생님이 화나셔서 주번누구냐고 왜문단속안해
하길래 일단 주번이라고 나갔음..
그랬더니 선생님이 막 왜문단속안했냐고
화내시더라고
걔내가 늦게나와서 걔들이 잠군다고 말하면
주번인 니가 끝까지 잠구고갔어야지 하는말이
안나올수가없었음.. 늘그랬으니까
근데 그때 같이 기다려주던 친구가
사실 걔내 2명이 옷늦게갈아입느라
저희가 수업늦을까봐 나오라했더니 본인들이
잠군다고하고 가라고했다고
그랬더니
난 나한테 뭐라고하실줄알았는데
오히려 왜 수업늦게 빈둥대다가 이런일을
만드냐면서 둘을 혼내시더라고
물론 나도 아무말안들은건 아니지만..
걔내는 날까기위한 트랙을 설치해도
늘 지들이 걸리는 꼴이였음
그러다 대박사건이 터진거지
우리학교는 특이하게 여름방학 이틀전에 각반마다 체험활동처럼 활동을함
우리반은 기운이 없던건지.. 더웠던건지.. 그냥 학교 등교해서 영화를 보기로함
내가 그때 핸드폰이 없었거든
그날도 한가롭게 뒷자리에서 영화를 시청하고있었지
근데 내 앞에있는애 핸드폰으로 야 너 왜 내이름 팔고다녀
이런식으로 문자가 왔음 폰주인도 나도 처음보는 이름이였음
그래서 걔가 나한테 보여주면서 너 이번호 알아?
이러더라고 근데 난 핸드폰도없고 알방법도없었음
그래서 아니 난모르지~ 했는데
앞에있던애의 짝궁이 대신 답장을 해줬나봄
그렇게 막 서로 문자를 주고받는동안(폴더폰이였음)
욕이 오갔나봐 난 아예 신경도 안쓰고
영화를봤고
근데 갑자기 문자하던애가 나한테
딱문자를보여주더라고
근데 보니까 야 너 쓰니맞지? 학교끈나고 남아
이런식으로 문자가 와있었음
헣 어이가없었지
난 그저 문자한번 확인하고 그후론 신경안썼는데
그래서 나도 답장했지
난 너한테 지금 문자처음보내는데 무슨소리냐
했더니 걍 내말은 씹고 남으라더라고
한마디로 이건 날까기위한 밑밥이였던거지
근데 보니까 날까려고 노력하던 하이에나와 그외한명이였음
나한테 당당하게 와서 남아 이러더라고
근데 난쌩까고 그냥 집에갔어
왜냐면 문입구에 걔가불렀는지 그냥온건진 몰라도
고등학생 언니오빠들이 잇었거든
난혼자고 무섭잖아
그리고 다음날이 방학식이였는데
내가 그일은 거의신경안쓰고
뒷문으로 들어갔는데
하이에나가 오더니 야쫄보년왔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
다들 내쪽으로 시선이 쏠렸지
걔랑같이다니던 애들은 뭔데뭔데 이러고
걘그냥 재밌다는듯이 웃기만하고
그날도 전날과 다름없이 남으라더라고~
근데 난 이번에도 씹었지
근데 가던도중에 들러리처럼 있는 날까고싶어하는애2가
딱 나랑 마주친거야
오더니 왜남으라니까 도망가~이런식이고
리얼 난 싸움같은거 해본적없는데
걔가 나한테 때리려는 시늉을 하더라고
근데 걔가 나보다 키가 꽤 많이 작았거든
코웃음 날정도로 그닥 감흥이없었어
근데 걘 내가 쫄은줄 알았나봐
그 짧은 팔로 내얼굴을 톡톡치더라고
근데 리얼 쎄게 맞는것보다 그런식으로 하는게
더빡치는거 알지..
그래서 나도모르게 손을 팍쳐냈음
그랬더니 지도 이럴줄은 몰랐는지 멍때리다가
하이에나년을 불렀음
둘이서 신명나게 나한테 할말못할말 하더라고
나는 이런상황이 처음이라 멍청하게도
멍때리고있었어
그러다가 걔내가 내가반응도없으니까
한 10분신명나게 놀더니
가더라
지금생각해보면 고작 저런거하려고
남으라고한건가 싶기도함
그리고 방학이시작됐지
그리고 개학을했어
근데 개웃긴게
둘이 싸워가지고 한년이 같이놀던애들한테
제대로 미움을 삿나봄 ㅋㅋ
나중엔 나한테까지 손벌려서
놀아달라고 살랑살랑거리더라 ㅋㅋㅋㅋㅋ
참 이중성쩐다싶었음
나도 그때좀 빡치긴했는지
걔가 우리쪽으로와서 뭔얘기해~하면
아..어디서 냄새가나더라니.. 다른데갈까
하면서 그냥 계속 자리옮기고 그랬음 ㅋㅋ
후 지금생각하면 다 추억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