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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서 죽고싶어요..

ㅇㅇㅇ |2015.08.18 20:34
조회 1,362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런거 처음 써본다..ㅎㅎ 반모할게

일단 난 18살 여자고 건강상의 이유로 5월에 휴학해서 내년에 고2로 복학해

제목보면 알겠지만 못생기고 뚱뚱해서 죽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받고 힘들어.. 내가 중1때 164에 48로 날씬했는데 중2 넘어가는 겨울때 갑자기 쪄서 지금은 69까지갔어 지금은 169에 64정도

뭐가 뚱뚱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내가 몸무게보다 더 뚱뚱해보여 훨씬.. 167에 66인애가 나보다 날씬하고 딱보기좋아 나는 물렁살인데 의자나 변기에 앉기라도하면 의자가 꽉차서 넘쳐ㅜ 인바디해봤는데 근육은 적고 지방이 엄청나더라고 셀룰라이트도 쩔어 다리그냥 딱잡으면 무조건 보임

가슴보다 배가 더나옴 뱃살이 가만앉아있어도 접혀 3겹으로 그래서 씻을때 허리피고 보면 항상 그자리에 자국나있음ㅋ..

엉덩이도 조카커 이게가장 스트레스야 교복치마 입으면 진짜 툭 튀어나옴 교복도 살찐이후로 하복은 와이셔츠만 입어본적이없어 항상 큰 생활복 위에입어서 가리고 동복은 가디건꼭입고.. 항상 가방메고다님 가리려고

몸무게도 적진않지만 진짜 몸은 70~80나가는 몸이야 그이상일수도.. 얼굴도 터질거같고 고개돌리기만해도 목 접히고 턱도 2개에 턱선은 없고



이러면서 왜운동이나 식이요법안하나 생각할수있는데 나는 휴학한게 몸에 연골이랑 뼈들이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조심해야돼 이번에 무릎이랑 허리가 심각하게 안좋아져서 수술했고.. 그래서 왠만한 운동은 하지도 못하고 집도 좀 가난한데 엄빠나동생둘 이렇게 5명이서 한달에 백만원으로 생활해 아빠 막노동하셔 이번에 수술해서 더 쪼들리고 집문제로 빚 3천생겼어 식이요법 하는거보면 채소 과일 닭가슴살 이런거 먹던데 우리방금 저녁메뉴가 김치랑 3분짜장이었어 점심은 라면먹었고. 그런거 살돈도 사치야

나진짜 살어떻게 뺄수있을까? 운동도 못하는몸 음식조절도 힘들고

진짜 날씬했다가 살찌니까 더 힘들고 스트레스받아 나도 이쁜옷 입고싶고 꾸미고싶은데.. 가족들도 뚱뚱하다 뭐라하고 어린 7살남동생은 코끼리다리다 이러면서 놀리는데 진짜 죽고싶어 자존감도 너무 낮아진거같애..

살뺄수있는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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