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에 계속 엄마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엄마가 저한테 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원래 엄마는 제게 많은 기대를 하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평균을 80에서 90점 대로 맞아왔기때문이죠.
작년 제 생일날 저는 친구들에게 케익과 과자들과 선물들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케익을 아까워서 나중에 친구들을 초대해서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둔 상태였고요. 그런데 엄마와 아빠가 제 케익을 생일 케익으로 대신쓰고 그 케익을 할머니할아버지께 드리자는 거었습니다. 저기 조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그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선물 받은 것을 다 드리자니 아까워서 일부만 남기고 드리자고 제안을 했습니나. 그 케익이 좀 컸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그 케익을 세면대에 던졌습니다. 가족을 생각하지 않는 애는 먹을 필요가 없다고... 저는 그날 한참 동안 울었습니다. 제가 정말 잘 못 했나요?
얼마전 저는 준비물을 사야되는데 제가 학교 끝나고 10시까지 학원을 다녀서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올때 준비물좀 사다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자기 바쁘다고 안된다그 하더라고요. 제 준비물이니까 저보고 사오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말이 맞기는 한데 학원 쉬는 시간이 2분이에요 그 시간안에 엘베를 잡아도 행운인데 준비물을 사오래요. 선생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사오라는데 선생님들이 그런것 싫어하시거든요. 저번에 한 아이가 그랬다가 혼이 났었어요. 그래서 제가 안된다고 하니까 엄마가 "나는 시간이 열나 많아 아~~~~"이렇게 문자가 온거에요
그래서 앞에 1시간 하는 수업을 빼고 갔다 오겠다니까 "조금만 일찍가면 되는걸 한시간이나 빼먹으라 하네"라고 왔어요. 밥 먹고 학원을 가도 힘든데 어떻게 일찍갈까요? 그 이외에 엄마는 제게 계속 비꼬는 말을 했어요. 저기 지금 고등학교 갈 문제로 머리가 복잡해서 아픈데도 좋은 고등학교 갈려고 참는거거든요. 근데 계속 제가 잘 못 됬다는 식으로 나오니까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로 잘못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