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글 처음써보네요 어디에 풀지몰라 글 남겨봅니다
음슴체로쓸께요..!
난 애기때부터 다니던 교회를 충실히다니고있었음
교회엔 부모님끼리도 친한 안지 오래된 언니가있음
교회 중고등부에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여자가 훨씬 비중이 적어서 그언니랑 그언니친구들까지 거의 다 친했음
그러다 작년여름인가 제작년여름에 어떤 오빠들이 교회를 나오기시작함 그오빠들도 교회 충실히 다니고 말한대로 인원도 적어서 금방 친해질수있었음
나랑 그 언니는 같은 찬양팀인데 새로온 오빠들중 한명이 찬양팀에 들어오게됨
같이 놀러도다니고 하면서 많이 친해지게됬음.. 그러다가 그오빠랑 나는 보컬이고 그언니는 베이스여서 그오빠랑 나랑 듀엣을 하게된거임
그러고 여차여차 수련회도 다녀오고 이래저래하다 그오빠가 나한테 좋은감정이 생겼다는걸 알게됨 그러다 사귀게 되었음.. 그리고나서 다른오빠 한명이 들어오게됨 남친이랑 같은학교 친구였음 그오빠도 찬양팀 보컬로 들어오게됬음 금새 친해짐
근데 그오빠(남친)랑 나랑 성격차이가 심한거임.. 내가 사람한테 잘 맞추는타입인데도 그오빠한테 실망을 여러번 하게되니 마음이 없어지는게 느껴지는거임
그대로 있기 미안해서 이별을 고했음.. 그오빠는 원래 그언니랑 친했기때문에 고민상담같은걸 했나봄 거기서 내가 둘한테 이미지가 안좋게 찍힌거같음
그리고 교회를 어색한분위기로 한참 다니다가 그 전남친말고 다른오빠가 내가 전남친이랑 사귀기 전부터 날 좋아했다고 누가 말해준거임 나한테.. 나는 어떡해야할지몰라서 그언니랑 그언니친구한테 상담도해봤는데 너가 잘처리해야 욕덜먹는다면서 절대받지말라는 조언아닌 조언을 해줬음..
당장 마음을 받을수도 없고 전남친 친구인데다가 같은 교회까지 되니.. 망설이다가 거절을 잘못하는 나는 받아버렸음.. 근데 그오빠 친구들이 다 알게된거임.. 교회엔 그오빠친구들이 많았음
전남친은 진짜괜찮다며 잘해보라고 응원을 해줬음
그래도 그오빠친구들의 수근거림과 그언니와 중고등부 여자들의 앞담 그리고 뒷담화를 버티기 힘들었던 나는 그오빠한테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했음.. 그때 난 이사를 앞두고있어서 교회를 옮겨야했었음
그때 진짜 오질나게 욕먹으면서 떠났었음.. 오빠들은 잘해보라며 첨엔 안좋게보다 응원해줬는데 유독 그 언니랑 그언니 친구들은 욕을 정말많이했을꺼임
그렇게 안좋은 어정쩡한 상태로 떠나야했음
시간이 약인지 어쩌다 다시 그교회로 돌아가게됬음
없던시간동안 풀린건지 풀린척하는건지 그럭저럭 잘 지내고있었음
난 찬양팀활동을 다시 하게되었고 수련회도 가게되었음
전전남친은 여친과 이쁘게 연애하던중이였고 많이 안어색해지게 되었음 전남친과는 헤어진후에도 어쩌다 연락이 닿아 어색한사이는 아니였음..
근데.. 전남친이 아직 나를 좋아하는거같은 느낌이 묘하게 드는거임.. 사실 티 많이 났음 그오빠한테 난 답답한사이를 싫어하는 타입이라 돌직구를 좀 날림..
아직못잊었냐고 확 물어봤는데 그렇다고하면서 고백을하는거임..
아까도 말했듯이 거절을 못하는 타입인 나는 받았음.. 그만한 욕을 다시 먹을꺼라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서 비밀로하자했음..
근데 전전남친이 교제사실을 알게된거임.. 순간 겁이 덜컥 났지만 다행이 잘해보라고 잘됬다고 응원해줬음..ㅜ 너무고마웠었음..
그렇게 친구들이 하나둘씩 알게되는거같아 그냥 둘이 정말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공개하기로 결심했음
연애중을 올리는순간.
그언니페북에 병신같지않냐?ㅋㅋㅋ 미친듯ㅋㅋㅋ 이라는 저격글과함께 같은 교회를 다니는 그언니친구를 테그했음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고 손이떨리면서 무서워서 울었음
상메도 미친ㅋㅋㅋㅋㅋㅋ 이라고 바뀌고
갠톡을했더니 평소엔 웅웅?? 이런말투가 왜 로 한번에 바뀌고
뒤에서 엄청나게 우릴 까기 시작했음.. 심지어 앞에서도 까더라고..
난 그래 좋게만 볼수도없고 안좋게 볼수도있지 라며 다독였음 근데 갑자기 남친이랑 나랑 그언니가 셋이 톡방에 초대하더니 자기가 왜 화났는지 눈치까지않았냐며 얘길시작함
자기는 내가 미리 귀뜸도안해줬던거에서 실망을했고 남친이랑 그언니랑 둘이 얘기할때 나를 못잊어서 여친안사귀냐고 물어봤을때 아니라고했던게 거짓말이여서 남친한테 실망을했다고함
근데 그언니가 말을하다가
솔직히 니네가 떳떳하냐 라고했을때 울컥 하는거임
우리가 뭐가 못나서 떳떳하지 못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별생각이다들고 욕을 왜그렇게 먹는지도 이해가안갔었음
그렇게 대충 미안하다고 서로해서 어영부영넘어감..
그리고 교회를갔는데 평소엔 나랑다니던언니가 친구를 대리고가서 모든여자애들을 다 대리고가버린거임..
난 영단어 외우는척하면서 혼자있고 가만히있고 그랬었음 진짜 성기같은경험이 다시 떠오르는거같았음 따돌림당하는느낌..
남친이 물론 날 잘 챙겨줬지만 여자들끼리 그런게 되게 무섭잖슴.. 너무 버티기 힘들었음
정말 친구랑 둘이 내바로앞에서 미친거아니냐며 욕하고 웃고 나갔으면 이러는데 너무 열이받는거임..
솔직히 나도 잘못한거많음 근데 이렇게까지 욕먹어야하나 싶고 그언니도 교회에서 연하만나서 사귀다가 찰때까지 기다렸다 찼으면서 왜그러는지 뭔피해를준건지 이해가 절대안갔음..
무엇보다 남친이 너무 빡쳤었음 그년이뭔데 욕하냐면서 가서 욕한다는걸 겨우뜯어말렸음
교회 쌤이나 그오빠 친구들이 말하길 서로좋다는데 뭔상관이냐고 떳떳하다고 쪽팔리고 잘못한죄인처럼 있을필요없다고해주시는데 울뻔했음..
당당한척하는데 욕먹는것도 너무싫고 저격하는것도 상메 바꾸는것도 신경쓰이고 너무 화가남.. 교회도 나가기 싫고..
내가 백번잘못한거임? 그언니도 잘못있는거임?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