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기의 여왕님

kgsrhbkyc |2015.08.21 00:20
조회 510 |추천 2

전 요즘 나이값못하는 선배때문에 깊은 빡침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이십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지금일하는곳에서 3년이상 있었고 3년동안 잠안자고 안놀고 노력해서 나름 상사에게 인정받고 후배들도
잘따르고 열심히 살아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회사에서 잠깐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다른데서 행정일을하면서 나이만채운 선배가 다시돌아왔습니다. 나름전문직종이기때문에몇년동안 우리분야일을 안했으니 신입이나 다름없지만 나이가 많고 전에 일을 했었으니깐 선배대접 해줬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나이값못하는 이여자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이선배가 들어온 첫날 원래 안면은있었지만 친한사이는아니라 서로에대해 잘모를때 한 첫대화부터 범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얼마후 결혼을 앞두고있는데 아무래도 회사에서는 결혼하는것을 반기지 않기 때문에 아직 말을 꺼내지못하고 조심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선배는 같은여자라는 생각에 결혼 생각이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바로 "빨리 결혼 발표를해봐. 그래야 반응보고 내가 결혼할지 말지 결정하지"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냥 농담이겠지생각했지만 날이 가면갈수록 저의 결혼은 그여자가 저에게 잡을수있는 약점이 되었습니다. 같은 여자끼리 어떻게 여자의 결혼이 약점이될수있을까 생각했지만 사사건건 결혼을 빌미로 힘들게하네요
너무 사건이 많지만 예를 들면 제가 정말 열심히 일을해서 실적을 내어 상사에게 칭찬받을때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를 보고 대놓고
"그렇게 해봤자 결혼해서 애 낳으면 다 소용없는데 "라며 의욕을 떨어뜨립니다
다른후배들이 보기엔 본인이 이쪽분야의 일을하면서 일로서 인정받지못하니 어떻해서든 남을 흠집내면서 본인이 우월해지기위해 하는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그런행동은 정말 너무 사소해서 말하기도 민망할정도입니다 그여자는 처음부터 일을 새로 배우는 입장이지만 경력직입니다 일로서는 정말 기본적인 센스조차없어서 신입보다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가르쳐야 하는입장입니다. 그런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사람들앞에서 작은흠집이라도 찾으려고 모든 시간을 투자합니다
제가 밥먹을때 뭐하나라도 흘리면 넌왜그렇게 칠칠맞니 똑부러지지못하니 일부러 작은 흠집이라도 찾으려고 굉장히 노력합니다
제가 밥먹은뒤 커피라도 한잔 사먹을려고 하면 벌써부터 남편 허리가 휘는것같다 사치스럽다
결혼준비하는것을 보면 자기는 시집갈때 부모님한테 돈드리고갈건데 넌 부모님이 도와주는걸보니 여태 키워주신것도 힘든데 시집가는데 돈까지보태주고 불효녀가따로없다는등
전 가만히 있었는데 어느새 반찬을한번흘리고 커피를사먹는다는이유로 똑부러지지못하는데 사치스럽고 부모님에게 불효를하는 사람으로 셋팅됩니다. 하루종일 일은안하고 남을 흠집내면서 본인이 돋보일수있도록 셋팅하는데 일과를 보내는 듯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녀의 일처리에대한 뒤치닥거리는 저와 후배들이 하게되고, 일로서가아니라 상사에게 잘보이기위해 몰래 개인적으로 선물을 하는등 선배답지못한 행동을하네요
사실 저에게시샘을부리는것의 저랑 경력도 비슷하고 견제하기위해저러다보다 라고생각하는데 요즘은 7살 8살어린 신입 후배들에게까지도 시기와 질투 상사앞에서 모르는척 단점말하기등 점점 도를 넘어서네요
요즘들어 여자의적은 여자이고 나이가 인격을 말해주지않는다는것을 느끼지만 여기에서 쌓은 저의 노력과 그성과가 저런 사소한 흠집내기로 무너지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정말 더 소름끼치는 사건이많지만 더 강도가 쎈 사건은 다음에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저는어찌해야할까요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