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일단 정말자작아니고 이쯤되면 미친건가싶음
오늘 예전에 익게인가 암튼 꿈에서본남자랑 막 실제로만나고 되게
로맨틱하던데 난진짜 그런게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 .
중삼인데 이꿈 중2 여름?쯤? 꿨음
시간이나 이런게 제대로 생각나는건 아닌데 꿈내용 기억하고 내가 꿈꿀때마다 애들한테 말해서 걔네가 생각나는것도 보태서 지금
적음 ㅠㅠ
정말 자작아니라 생각하고 진지하게 봐줬으면 좋겠음..
그리고이남자 정말 오락가락함.. 다중인격아니면조울증같음
내가 원래그렇게 꿈을 자주꾸는그런 스타일은아님
꿔도 남들다꾸는 절벽에서떨어지고ㅋㅋㅋㅋㅋㅋㅋ 괴물공격받고
이런꿈이지 딱히 꿈이 연결되서 꿔본적은 단한번도없음 근데
꿈에서 이남자가 나온뒤로 내가 꿈을 평소보다 진짜 딱봐도
훨씬더 많이꿈.. 정말로..
거의 꿈을 10번꾼다고치면 적어도8번은 이남자가나옴
로맨스든 괴물이든 귀신이나오든 어쨌든 항상 끝엔 이남자가 있음
내가 정말 생생히 기억하는게 중2때 이남자꿈 처음꿨을때임
난그냥 평소랑 다를거없이 잤음 지금생각해봐도 그때 아무런
문제가없었음..
근데이제 꿈을꿨는데 내가 집에서 엄마아빠나 이렇게사는데
엄마아빠가 잠깐 나갔다온다고 우리집강아지 두마리
잘지키라고했음 난알겠다하고 갔다오라 했지
그리고 쇼파앉아서 티비보는데 갑자기 누가 문을 두드렸음
그래서 문열려고했다가 아차 하고 누구세요 이럼
근데 대답안하고 계속 더 쎄게 쾅쾅대는거임
좀무서워서 아 누구시냐구요 이러면서 좀화낸던거같음 나도
그니까 갑자기 비밀번호키를 띡띡띡 누르는거임
근데 그 도어락? 쓰시는분들 알겠지만 숫자마다 약간 소리음
다르지않음? 근데 우리집비밀번호 소리랑 앞부분이 똑같아서
그때 순간너무소름돋아서 밑에문바로잠그고 강아지둘데리고 내방들어와서 옷장에숨음. 그리고핸드폰켜서 112 누르는데
신호가능지역이 아니라고떴나 암튼 연결이안됬음
너무무서워서 엄마도누르고 아빠도눌렀는데 전화자체는아예
먹통임.. 근데 그남자가 들어왔는지 막 발소리가 쾅쾅들리는거임
근데내방문 잠겨있는걸 열었음 두리번거리더니 옷장으로와서 아애문 활짝 열길래 그상태로 주저앉음 진짜 너무생생했음
그남자가 모자에마스크를 썼었어 근데 모자랑 마스크를
내얼굴진짜 삼십센치앞에서 딱 벗었는데 정말순하게생긴 남자임
아저씨나 이런것도아니고... 내가 너무무서워서 살려달라고 막 다리잡고 엄청빔 오열하면서 정말..
근데남자가 혼자뭐라고 중얼거렸나 암튼 나한테뭐라한건지
난못들음 아직도뭔지모름. 남자가 딱 옷안에서 식칼꺼내는데
와 나죽겠다 이생각하면서 눈질끈감음 근데 아무일도안일어나서
실눈뜨고보자마자 식칼던지고 내목조름 정말생생하게 아팠음
근데 내목조르면서막 남자얼굴 빨개지고 막 울음참는듯한 눈?
뭔지알겠지대충 그러면서막 왜그랬어 왜그랬어 이랬나 암튼 나한테엄청 뭐라함 그러더니 목에서 손풀고 이제시작이야 니가만든결과야 이러고 나감.. 그땐이말이 뭔뜻인지 몰랐지
그리고 꿈에서 딱 깼는데 목이진짜 너무심각하게아픈거임
목안에 편도선 이런거말고 진짜누가 목조른거처럼 너무아팠음
근데 그땐 아무리생각해도 얼굴이도저히 생각이안났음
어떻게생겼는지 기억하나도안나고 그냥 남자라는것만 생각남
그리고나서 그다음날 바로또꿨음
그날은내가 애들이랑 놀이터? 공원? 암튼 거기있었음
난 처음보는 동네인데 내친구들은그대로였어
근데 좀 저멀리서 어떤남자가 심각하게 두리번두리번 거리는거임
그래서애들이 야 저사람 정신병자아니냐 이러면서 웃는데
뭔가 나만웃음안나오고 불안하고 막 그런느낌이였음 그꿈에서.
근데 그남자가 딱 나랑눈 마주치자마자 엄청빠른속도로 뛰어옴
난 맨처음에 나한테 오는지몰랐다가 눈에그 살기가 날 향한거같아서 나도 도망가려다가 또잡힘.. 애들앞에서..
애들은막소리지르고 누구냐고하는데 남자대답안하고 나를그
정자있지 막 그벤치같은건데 사각형으로생겨서 길게 기둥있고!
그사람이 그기둥에 내등대게 해놓고 팔을엄청세게 잡는거임
진짜부러질정도로 그래서내가 울면서 놔달라고함
아근데 자세히보니까 낯이익어서 울다가내가 어..? 이러면서 아는척했음 뭐라했는지 자세히는기억안남
이남자가 그말듣더니 팔힘을 좀풀더니 이제생각났어? 이러면서
정색하는데 와그냥무서웠음
그남자가 이번에도 날 죽일듯 노려만보다가 아직은때가아니야..
이러고 또 사라지고 난멍때리다가 깸
그리고 세번째꿈은 시간이좀 많이흐른다음에 꿈 이번년도에 ㅇㅇ몇개월지났지 난자연스럽게 그때 그남자를잊고 평화롭게 살았음
그러다 세번째꿈꿨는데 그냥 일반길가였음
사람도어느정도있고 날씨좋았음 물론 처음보는 동네였음
그냥난 내가 가는대로 내발이걷는대로 계속직진함..
근데가다가 뭐가 앞에있길래 주웠는데
그 불교팔찌같은거 되게흔하게생긴그 갈색 팔찌 뭔지알지?
약간그런느낌이였음 근데 내앞에서 어떤남자가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엄청 무미건조하게 말함
뭐야..이러고 그냥 아네 이러고 지나가려했는데 이남자가
지금내기억으로는 나기억안나요? 이런식으로 물었었음
그래서내가 예? 내가그쪽을 어떻게아나요.. 이러고
속으로 미친놈이라고생각함 내가이걸기억하는이유는.
이남자가 내가 속으로 미친놈 이라고생각하자마자
저 미친놈아닙니다 이래서 엄청놀램 놀라니까
놀라지마세요 이상한사람 아니에요 이래서내가 아네.. 이러고 빤히 쳐다봄 계속 그냥이유없이..
근데 그남자를 어디서많이 본거같은느낌이 드는거임 그래서내가
어.. 저기혹시 죄송한데 저희초면인가요? 이랬나? 암튼 상황은이랬음 그남자가 왜요?어디서본거같아요? 이런식이였음
말투하나하나 생각안나니까 그때상황식으로 정리해드리겠음
그래서내가 아니그냥 낯이 익어서요.. 어디서본거같은느낌?
이러니까 계속쳐다보더니 몇달만인지알아? 딱 이렇게 반말했음
이건정말기억남 그러니까갑자기 지난번에꿨던 그 두번의꿈이 정말 스쳐지나가듯 내머리속을 스침
그리고 그남자랑 딱 눈마주쳤는데 그남자가 기억했네 이럼
와너무무서워서 아 이게 꿈이구나 를 그때 깨달음
근데남자가 이게진짜 꿈인거같아? 또 이러는거임 내생각을
읽는거같았음.. 그래서 고개끄덕였나 암튼대닺안하고 시늉만함
남자가 만약에꿈이아니면? 이러는데 또 2차소름돋음
그래서 무슨말할지 생각하고있었는데
앞으로도 자기를 꿈에서 만나게되면 깨는데까지 시간이 더오래걸릴거라고 그러는거임 그래서내가 이해안된다는 표정으로 쳐다봄
그니까 그남자가 우리가 왜 몇달만에 본줄알아? 이래서
모르겠다하니까 내가 이팔찌를 내손에차고있다가
잃어버려서 찾는데 내가 그팔찌를 들고있었단거임
그래서 이게그럼 우릴또 만나게한건가 하고생각하니까 내생각도그래 이럼 너무그냥 저사람자체가 소름돋아서 꿈에서 깨려고 막 속으로 애썼음
근데남자가 그래봤자 너맘대로 들어오고 나가고 할수있는게 아니라고 막 좀 언성높임 소리지르는거 까진아니고..
그리고남자가 앞으로 볼일많을거라고 잘가라고하자마자 깸.
이게뭔가 너무신기했음 그리고 이때서야 이남자얼굴이 정확히 기억남 지금도기억나는데 막 와 잘생겼어 이런건아닌데 훈훈한20ㄷ같은느낌이남. 주변에서 너정도면괜찮다 잘생겼다 뭐이럴정도..
여튼그러다가 그 3번재꿈꾼날 길가고있는데 어떤남자랑 부딫혀서
그남자가 손에쥐고있던 뭐가 떨어짐 근데그게팔찌였음
그땐 꿈기억이 너무생생해서 뭐지 하고쳐다봤는데 얼굴이진짜
그사람판박이라 계속쳐다보니까 저기..팔찌좀 이러길래
아네죄송합니다 이러니까 아니에요하고 웃으면서감..
아팔찌는 꿈에서나왔던 불교팔ㅉ랑은 생판다르게생기고
얼굴이쌍둥이임.
더쓰고싶은데 할일생겨서일단여까지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