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자주 하는 그가 알아볼까봐 내용을 지워야할 것 같습니다.
나이도 있고 꽤 상세하게 쓴 거같아..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지 몰랐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또 혹시나 저같은 경우를 겪으신 분들이 있고
그분들도 참고 하실까 하여.
글 삭제는 하지 않으려고합니다. 감사한 댓글이 많아서요.
저도 이 곳에 남기기 전에 참 많이 검색해 보았는데
답이없어 남긴거였으니 같은고민 하시는분 있으시면...보시길바래요.
혹시 못 보신 분들게 글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헤어진지 9개월만에 전 남친이 결혼하자며 돌아왔는데 (헤어지는건 싸움끝에 제가 그러자고 한..)
제가 물어봤을때 해어져있는 동안 다른 여자랑 잔적이있음을 고백해서 이해해도 되는건지..를 여쭤보는 내용이었습니다.
헤어짐의 사유가 사소한 거짓말이었기에 아무거짓말도 하고싶지 않았다고하는데.
차라리 거짓말을 하지 하는 맘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제가 그러지 않았기때문에 상대방도 그러길 바란게 이기심일지 모르겠다만
미안하다 잘못했다 자기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상처가 된만큼 앞으로 더 잘 하겠다는 그의말을 듣고 받아들여야할까 싶다가도
저를 잊지못해 많이 힘들었다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
원망이되네요.
(본인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헤어져있는 동안 친구들을 통해도 전해들었었어요)
여기계신분들 모두 이 새벽까지 잠 못 이루고 계신걸텐데
다 맘이 편해지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어떤 충고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