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 좀 긴것 같네요, 긴거 읽기 싫으신분은 백스페이스를 살포시
!!
안녕하세요~
전 20살 유학생인 여대생 입니다.
< (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길래...ㅋㅋ )
전 중학교 2학년 말에서부터 동갑내기 남자친구랑 사귀어서
고등학교 2학년 중순때 유학을 오고 난 후로부터, 연락이 뜸~해졌어요.
그 때 당시 걔가 핸드폰이 없어서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집에서 국제전화하면
많이 나올까봐.. 제가 먼저 전화하고.. 근데 애가 점점 삐뚤어지더라고요.
담배도 피게 됬고, 술도 하루가 멀다하고 마시고... 그게 제 탓인것 같아서 미안하더라구요.
걔 주위에 있는 친구들도 너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고 그러고..
그렇게 6개월이 흐른 뒤, 다시 한국에 들어 갔어요.
공항에서 마중나왔을 때, 걔를 다시 보게 됬는데. 어쩜.. 정말 말랐더라구요. ![]()
그리고는 한국에 1달 가량을 있었는데.. 그전처럼 똑같이 .. 그냥 똑같더라구요.
마치 제가 유학을 안 갔다 온 것 처럼........
그러고는 한 10개월..? 가량을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네이트온에서 보면
그냥 대화나 좀 하는정도..........? 정말 열받더라구요. 왜 내가 맨날 전화를 해야하는걸까..
내가 걜 더 좋아하는걸까? 그냥 그러면서 막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연락을 안했어요.
제가 그 다음번에 한국 들어가기 전까지.. 다시 12월달이 되었어요.
작년 12월달... ( 제가 겨울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예.. 당연히 공항 마중나오지도 않죠. 그렇겠죠!
그때는 아~~~예 연락을 않하데요? 그래서 제가 먼저 했어요.
근데 그때 걔가 알바를 했었거든요. 방학기간이라서..
아침 11시에 나가서 저녁 11시에 들어오니까..뭐.. 그러면서 이해해줬죠!
제가 나중에 걔 알바하는데 앞에서 그..눈오는날 벌벌 떨면서 20분이나 기다렸는데
안나오더라구요..........휴......이건 뭐.. ( 기다리는거 제일 싫어하는것도 참았는데!!!!!!!!!! )
안에 들어가서 걔 있냐고 물어보니까, 오늘 알바를 안하는 날이라네요?.........
너무 상심해서 전화했더니.. 자기 B.F(Best Friend) 랑 같이 있다고 하데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그 다음날 저녁에 만났어요. 처음으로 만났는데.. 참.. 분위기
냉~~~~랭 하데요. 그냥 오래간만에 만나서 어색한가..? 그러다가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러다가 걔 핸드폰을 무심코 보게 됬어요. ( 걔가 핸드폰 산게 이번이 처음이라서.. )
근데 이게 왠.........일? 어떤 여자애가 떡 하니 배경화면으로 자리 잡고 있고,
사랑해 자기야♡ 라는 문구와 함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욕나오더라구요. 정말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걔를 싸대기를 쫘~~~~악!! 날려버리고
싶었어요.!!!!!!!! 그랬는데.. 아 정말 ..역시 현실은 다른가봐요. 오히려 절 멍.........때리더라구요.
그러다가 한 3분뒤.. 정신을 차리고 물어봤죠. 누구냐고.
여친이라네요..?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상황을.. 모든게.
그리고는 전 빠빠이 했죠. 그렇게 서로를 잊었어요. 아니..잊었다고 믿었죠.
그렇게 9개월이 지났는데, 몇일전에 걔가 네이트온에서 대화를 걸었어요.
그리곤 얘기를 했죠. 그냥 평범하게. 그냥 친구처럼. 그랬는데... 전 마냥 웃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무심코 걔 다이어리를 봤는데..... 저에 대한 얘기를 몇일째 나열하고 있데요...?
걔랑 저랑 했던 얘기들.. 비밀 암호들 같은걸......써놓고..
저 자꾸만 흔들려요. 이해가 할 수 없어요.. 걔를.. 얘 정말 뭐에요?
밀고 당기기 하는건가요?............. 서로 다이어리로 대화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