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프랜차이즈 편의점 직영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방학이라 용돈 벌겸 두달정도 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점장도 없고 사람도 적은 완전 꿀알바라고 좋아했는데 점장이나 sc/fc 이런 분들도 아닌 뒷타임 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글 써봅니다.
평일 야간을 담당하는 뒷타임 알바생은 돈을 횡령합니다. 처음에는 1000원 2000원 이런 작은 남는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은 제돈이 아니라 편의점에 남는 시제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미웠지만 별로 신경은 쓰지 않았어요. 근데 이게 점점 커지면서 시제점검 할 때 "1000원 부족해요."이러면서 제돈을 뺏기 시작했어요. 4번이상 검사해서 비지않는거 확실했거든요.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어제일입니다. 윗분들이 여기 금고가 너무 많이 빈다고, 교대할때 금고도 확인하라고 하셨거든요. 저는 오전분과 금고를 확인했고, 하루종일 금고는 열어보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그 분이 금고를 확인하더니 이만원이 빈다는 거에요. 금고는 cctv가 없는 좁은 방에 있어서 금고 확인한다고 제가 그 분이랑 같이 그곳에 들어가기는 민망하기 때문에 저는 그 분이 금고 확인할 때 밖에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그분이 굉장히 섹슈얼하게 쳐다본적이 있거든요. 기분나쁘게.(여자분이라면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아 너무 짜증나요. 근데 최근에야 들어온 점장님은 저 의심하시는 거 같아요. sc/fc 분이랑 모닝 근무자는 아는데. 그나마 이제 개강하니까 그만두는데.
근데 그랬으면 양심이 있으면 야간은 아가리를 닥치고 있어야하는데, 오늘 교대할때 제가 시제점검할때 딱 붙어서 쳐다보니까 막 짜증네요 무서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