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 제친동생 아이디 빌려서 급하게 쓰는거에요.
저와아내는 결혼한지 이제 2년 되었구요,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어떤말씀부터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아내는 20대,저는30대초반이에요.
결혼할때 아내는 예단+혼수 다 합쳐서 3000만원 정도 해온것으로 기억나고
저는 집 1억5천짜리 매매로 구입해서 살고있습니다. 명의는 제명의에요.
참고로 저는 비상금이 없습니다. 월급 400 받으면 얼마는 저금하고, 얼마는 생활비하고
알맞게 고루 분배해서 나누다보면 비상금을 만들게 없습니다. 아내도 일을 하기는 하는데
이직이 좀 잦아서 제대로 벌이가 되지는 않습니다. 한달에 벌어도 100만원으로 추정이 되구요.
만약 일을 하는 달이면, 저희공용 통장에다가 같이 저금을 하고 그랬었는데. 우연히 공인인증서를
아내껄로 로그인을 하다가 (생전에 로그인 안합니다. 거의 다 아내가 살림을 하기때문에요)
비상금을 발견했어요. 저희는 한 은행에서만 거래를 해와서 통장이 어떤게 있는지 다 확인이 가능
합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적금목록도 보였구요.ㅠ 그 통장에 돈이 4,000 만원이나 들어있네요..
한달에 100만원 벌다가 안벌다가 하는 우리 프리스타일 아내;; 가 어떻게 저런 큰돈이 모였을지...
혹시 저와결혼하기전에 모았던 돈인지.. 이걸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하는지 참 난처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 월급은 성실하게 적금을 잘 넣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