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버스타고 내리시다가 문에 오른팔이 끼어 끌려가셨어요
응급실에 실려가셨고 응급실에서는 심할경우 팔을 절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수술받으시고 중환자실에서 이틀 정도 계셨습니다. 지금은 일반병실로 내려와 매일 치료 소독 중이구요.
담당 주치의 말로는 연세도 많으시고 피부 탄력도 없어 피부로 다 덥기가 힘들다더군요.
현재 뼈는 대충 맞춰 놓았는지 상태 보고 뼈 맞추는 수술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하였고, 그 이후 피부가 많이 부족해 이식을 할지 어떨지는 추후 경과를 보고 결정 하자고 하였습니다.
최악의 경우 감염 됐을 시 절단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팔만 부러진게 아닌거죠..
근데 버스공제 측 담당 보험사가 전화가 와서는 띡 가벼이 말하고 끊는것부터 조금 이상했습니다.
친구 아버님께서 시청 교통과에 계셔 어느 버스회사에서 사고가 났는지 물어 보시기에 말해주었더니
그 회사, 버스공제 보험사는 사고를 내고도 보험금 잘 안 내주기로 유명하다며 소송까지 가야 확실히 다 받을수 있다는 말을 전해들었어요. 그러면서 그쪽에 전화 해 다 보상해주겠다는 내용증명서를 꼭 받아놓으라는 거예요.
사고난지 2주나 됐는데 아직 연락도 없습니다.
궁금해요. 보험쪽에 전화해서 보상 다 받을수 있다는 내용증명서를 받을수 있는지 추후 골치없이 다 보상받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요...
이래저래 수술비 병원비 왔다갔다 하는데 소비된 시간하며 금전적인 손해..정말 말도 못 하겠네요..
할머니는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하시다가 입원하셔서 가게도 접으셨어요..
그리고 또 경찰쪽 말로는 운전사와는 따로 합의는 안 보고 처벌할지 말지만 말하라 하더군요.
운전사와는 합의보는 것 없이 버스회사 측 보험사와만 합의 보는 건가요?
주변에 자문구할곳이 없어 글을 올리네요ㅜㅜ 꼭 좀 조언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