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벌써 우리헤어진지도 일년..
남들한테 이야기못하는 남남커플이였지만..
서로의지가 많이됬지..
오늘 갑작스러운 알람에 보니 만난지 일주년이더라 ㅎㅎ
그래서 혼자 소주한잔했어.
형이랑 나랑 6살 차이,
그땐 몰랐던것들을 이제야 알게됬는데
청주와 부산의 장거리
내 직업을 이해해준 형의노력
내 친구들 내 성격 다받아주는 형을.. 이제야 다 이해할거같아
그래서 다시 보고싶어 연락하고싶지만
형은 나와의 연결고리들을 다 없애버렸지
정말 우연하게라도 한번만 보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고싶은데.
너가준 선물 아직도 모셔놓고있어 생각날때마다 보고있는데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할까싶은데..
더이상 친구들에게도 이야기를 못해.. 하소연할때가없어서
형이랑 자주보던 판에 써봐..
정말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