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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반지

에휴 |2015.09.05 02:07
조회 52 |추천 0
안녕하세요 !
대한민국 땅덩어리 어느 한 구석에 살고 있는
23세 여자사람입니댜
심심할 때 즐겨찾던 판에 글을 올리게 되는 날도 올 만큼 답답한 일이 생겨버렸어요 ㅠㅠ

저에게는 1145일째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
군대 전역 후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1000일때 남자친구가 첫 커플링을 선물 해 줬어요
서로 잘 끼고 다니다가
약..2달 반 전 일이 터졌네요
운동을 한다며 헬스를 등록한 남자친구가 운동 후 캐비넷에서 옷을 꺼내다가 옷 위에 올려둔 반지를 떨어뜨려서 캐비넷과 바닥 사이의 틈으로 반지가 굴러들어간 거에요 ㅠㅠㅠㅠㅠㅜㅠ

나름 반지를 꺼내겠다고 캐비넷을 옮기려 햇지만 위아래로 두개씩 총 네 칸이 합쳐져 있는 형태여서 꺼낼 수 가 없었고 헬스장 카운터에 얘기를 했는데
처음엔 직원이 업체를 불러서 캐비넷을 옮겨 빼야 한다고 기다려 달라고 했대요

알겠다고 하고 일주일이 흘렀고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길래 제가 남자친구더러 언제쯤 찾을수 있는지 한번 더 물어보라 했어요 그랬더니 이번엔 자기는 여기서 일하는 직원이라 해결해 드릴수는 없고 사장님한테 연락을 해봐야 한다면서 또 기다리라는 말만 했대요

그렇게 또 답답한 시간이 흘러서 한달이 되었고 여전히 그 직원은 기다리라는 말만 했어요 ....그래요..잃어버린 남자친구 잘못이 백번 천번 크지만 찾아준다면서 연락준다면서!! 왜 이렇게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걸까요 ㅠㅠ 이제 남자친구는 그 헬스장 등록이 한달전에 끝나서 다니지 않고 있어요 전화번호도 남기고 왔는데...감감무소식..... 2주전에 전화를 했더니 어떤 여자분이 받으셨는데 그때도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더니...하...개뿔..ㅜㅜ

하..정말 답답할 노릇인데 이럴 경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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