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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엄마가 무릎꿇으라네요

끼리 |2015.09.05 14:16
조회 331 |추천 1
아 진짜 열받네요
저는 20대 여자구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많고
지금 군인이구요 저랑 3년 만났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술먹고 시람을 때렸나봐여
여자 두명 사실상 보니까 일방적으로 때린것도아니고
여자애가 먼저 뺨때려서 술먹고 흥분해서
어깨를 쳤는데 그대로 신고해서 경찰서에 갔나봅니다
그 얘기듣고 정떨어졌죠 아무리그래도 여자를
때리다니 그래도 걱정되서 합의하러 가는길에
같이 갔습니다 걔네 엄마도 왔네요
근데 여자애들 합의하는 과정에서 금액맘에안든다고
그러더니 남친엄마 사정사정하고있고
여튼 제가 옆에 있다가 화장실갔는데
남자친구엄마가 오더니 저보고 가서 무릎꿇으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소리세요....
제가 상황파악안되서 왜요?이러니까
여자애들이 내 표정이 맘에안들어서 합의하기싫다고
제가 와서 무릎꿇으면 합의금 맞춰준다햇답니다
미1친년들 진짜 제가 그래서 못한다고 했더니
그럼 합의못하면 다 저때문이래요
무조건 꿇으래요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하게
나가서 보니까 남자친구는 이거 상황정리안하고
아무리 오래사겼다지만 여자친구인데 지엄마 하나
컨트롤도 못하고 정떨어지고 쟤네엄마는 빨리 꿇어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고있고ㅋㅋ여자애들은
금액맘에안드니 우월함 자존심높히고싶어서 그지1랄하고

걍 ㅁ나가자마자 헤어질생각으로 니네뭐라했냐고
사람이 정도껏해야지 하면서 그여자애들한테 욕했어요
남친엄마 어버버거리고있고 남침엄마한테
난 살면서 우리엄마한테도 무릎안꿇어봤다고
그랬더니 저보고 고집부린다네요
지새끼는 귀하고 남의새끼는
막 무릎꿇도다녀도 된다는건지ㅋㅋ
그러고 여자애들한테 욕 실컨하고 제차타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합의금 60만원만 더 주면 되는건데
그거 아끼겟다고 남의집 자식 ㅁ무릎꿇으라니ㅋㅋ


사실상 3년사귀면서 돈도 제가 훨씬쓰고
남친은 일하기싫어해서 돈도매일없고 쟤네엄마는
돈필요하면 저한테 빌려쓰라하고ㅋㅋ
3년 사귀면서 그냥 이해하자 좋아하니까
했는데 걍 꺼지라했어요
전 손해볼거 하나도없어요
3년연애 허무하게 끝낫네요
그래도 이제와서 실체를 알아서 다행이네요
남친 집앞에 찾아오고 난리치고 미안하다고
근데 뭐가 그렇게 잘못된거냐고 무릎안꿇었음
된거아니냐고 ㅋㅋㅋㅋㅋ아 장난하나 진짜
미1친놈 그과정이서 내가 받은 수치스러움은?
걔 핸드폰으로 엄마랑 문자한가보니까
좋은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바른길로 인도할수있어야한다
오늘 여자친구보고 실망했다 저럴줄은 몰랐다
어차피 안꿇었을거지만 에미도 개념이 없는건지
그냥 화나서 푸념해봤어요
우리 좋은남자만나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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