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죽은 연애세포에서 생각하기엔 뭔일진지 잘모르겠고
너무 어이도없고 해서 올려봐요 ㅋㅋㅋㅋㅋㅋㅋ(실성)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음슴체로 쓰겠음
난 23살 여자 직장다니는 사람임
연애에 별로 관심없었고 남자한테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음
하도 연애를 안하니깐 주변에서 자꾸 소개팅시켜주겠다면서 나설정도임
그러다 몇일전 진짜 친한 언니한테 남자 한명을 소개받았음
워낙친한언니였고 그래서 언니얼굴봐서 한번 눈 딱감고 소개받았음
그런데 생각보다 말도 잘통하고 괜찮아서 호감이가서 삼일전에 날잡고 만났음
꽤 괜찮았고 매너도 좋았고 위트까지 있어서
간만에 연애세포가 돋아나나했음
만나고 나서도 만나기 전만큼의 연락이 꾸준히 왔었고
다만 그사람은 새벽에 일하고 난 낮에 일하고 또 직업특성상 폰을 잘 사용못해서 원래 연락이 잦지 않았었음
그리고 몇일전 다음날 쉬는데 일이 늦게끝나서 일터 근처에서 밤샘을하면서 계속 톡을 하는데
그사람이 일 끝나고 걱정된다는 식으로 전화까지 걸었었음(여기서 대박 흔들렸는데...) 전화후에는 "집가서 톡할게요" 까지 내가 "집가서 톡해요~"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그렇게 말해놓고 그다음부터 연락이 아예 끊김......... 잉?? 걍 갑자기 끊김....
처음엔 집가다 사고났나 걱정되다가
지금은 걍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집에가서 뻗은거 같아서 잘자라고 인사했는데 걍 씹힘....
그러고 그 다음날 보낸 톡은 아예 안읽음....ㅋㅋㅋㅋㅋ
연애세포가 다 죽었어서 내가 싫은티 눈치를 못챈건지
너무 갑작스러워서 걍 헛웃음만나오고 당황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임???? 아무리 내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었어도 그렇지 너무 갑작스러운거 아닌가???ㅠㅠ
자존심때문에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고 당췌모르겠음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