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계속..
신랑이 술버릇이 고약해요..
술버릇이 더러워요. 싸우고 욕하고 고함지르고
자기신세한탄, 제 욕, 에효.. 지치네요
매번 술줄인다고하더니 이제는 사회생활이라며 이해하라네요.
지독한 술버릇도 이해하라네요. 제가 아니면 누가 이해하겠냐며... 1년 가까이 반복된 술로 인한 싸움..
너무너무 지쳐요..
이제 신랑이 술약속만 잡혀도 두근두근거리고
아까 저녁먹고서 신랑전화 받았는데 벌써 혀가 꼬부라진 목소리들으니 저녁에 먹은 밥알이 다 서는거같아여.. 소화도 안되네여..
술집으로 데리러오라길래 애기 이제 10개월된 녀석 잠든거 안고 차끌고 갔다 집에 왔는데 제가 주차한게 맘에 안드는지 차키달라더니 집앞 한두바퀴 빙빙 돌더니 다른데로 가버렸어요
이미 음주운전 두번 걸리고 무면허로 또 걸려서
참... 힘드네여.. 머리 지진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