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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5개월만에 문잘했는데 욕하네요

|2015.09.13 00:01
조회 14,313 |추천 3
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ㅎ별생각없이 쓴건데ㅎ

저희는 부산사람이예요 경상도에서는 꺼져를

끄지 라고도 한답니다ㅋㅋㅋ

헤어진건 제탓이 아니라 남자친구의 바람기로 인해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제가 먼저 울면서 헤어지자고했구요

그 다음날 부터 바로 후회해서 잡았지만

일주일도안되서 다른여잘만나더군요

절 만나면서 몰래몰래 만나왔던 그 여자를요

다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술이 웬수라

5개월만에 연락한건데 저렇게 ㅋㅋ

분명 나부터 헤어지자했지만 바로 다시 메달린거라

차였다고봐야겠네요

저 만나면서 딴여자랑 강원도 여행가고

그걸 남친 차에서 강원도 농협마트에서 장본 영수증을

제가 보게됐거든요 딱봐도 2인분양들이더군요

추궁끝에 밝혀진거죠

잘못했다 잘하겠다는 남자친구를 뿌리치고

차에서 내려버렸어요

근데 그놈의 사랑이 뭔지 그다음날 바로 후회하고

연락을했어요 다시 잘해보자고 나만바라보라고

여자문제 다시는 만들지 말라고

근데 남자친구는 이젠 제가 필요없다네요

그 날로 다 차단당했구요

한 일주일을 메달렸어요 진짜 내가 미친년이지. . ㅜ

일주일쯤 됐을때 보란듯이 딴여자 사진을

카톡사진으로 걸어두더군요 기가차서. . .

그 뒤로 연락 한번 안했어요


그렇게 3주정도 지났을 무렵

절 차단해제를 했는지 카톡이 오더군요

딱 한마디 사랑한다 ㅡㅡ

답도 안하고 제가 걜 차단했어요

그 뒤로 잘견디다가

술이웬수지 왜 안부가 궁금했던걸까

미쳐가지고 제가 5개월만에 문잘했네요ㅡㅡ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쳐박아야죠

다시 주워와서 재활용해봤자 쓰레기가 어디가나요

끄지라는 문잘 받고 더이상 연락안했어요

그러다 오늘 부재중 3통이나 와있네요

또 장문의 문자두요

뭐 이여자 저여자 만나다가 지금 잠시 휴전긴가보죠


아님 내 몸이 그립거나

다 무시했습니다 다신 술기운이라도 생각안하렵니다

참 현실이 서글프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이십대중반 동갑내기로 1년을 사귀다 차였어요

많이 메달리다가 안될걸알아서 포기했는데

5개월지나서 방금 문자로 잘지내냐고하니

칼답은 칼답인데

끄지

딱 저 두글자가 왔네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ㅋㅋㅋㅋㅋㅋ
추천수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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