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조금 늦었지만,
제가 글을 쓴 날은 월요일이었씀다.....(애도)
어제 일찍 잤는데도 너무 피곤해서 서러운 아침이었서요ㅜㅠ

눈이 부어서 렌즈가 안들어가는 서러움이란...
출근하기 전에 울 애기들 뭐하고 있나 슬~쩍 보려 했는데요,
SANGPALJA [상팔자]
SHINSUN NOLEUM [신선놀음]
요러고 있었슴다...ㅋㅋㅋㅋ
저도 하늘다람쥐처럼 누군가 거대한 수면양말안에 넣고 키워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인 다녀와~ 하고 잠깐 얼굴 보여주면 평생 먹이를 주는...
"옹..엄마 나 왜깨워.... 너나 일어나서 빨리 돈벌어와...ㅋ"
여신 머리를 하고 있는 두루....
얼굴 한쪽 가리니까 원빈 닮은것 같기도 하고요..(종을 초월한 팔불출 죄송)
"그러니까 너도 하늘다람쥐로 태어났으면 이렇게 양말 속에서 잘 수 있쟈나,
날 탓하지 말어"
혼자 상상하고 혼자 얄미워서
양말을 좀 더 말았습니다ㅋㅋㅋㅋㅋ
부리나케 숨는 두루....
그렇다고 내가 양말을 더 안말것 같으냐ㅋㅋ

완전 말아서 잠을 깨워버렸죠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노무 두루의 대처방법...
그냥 얼굴을 양말에 처박고 있었더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꿩이 사냥꾼한테 쫓겨 궁지에 몰리면 구멍을 찾아서 얼굴을 박는다고 하죠..?
하늘다람쥐 지능이 꿩보다 높지마는....이건 거의 저한테 삐져서 절 외면하는쌩까는ㅋㅋㅋㅋㅋ
저기 두루야...그렇다고 다 말린 양말에 다시 들어갈 순 업서....ㅋㅋㅋ
겨우 팔 넣고 또 멍때리고 있네요ㅋㅋㅋ 아고아고
쓰담쓰담하고 해씨 몇개 줬습니다요ㅋㅋㅋㅋ
역시 해씨 냄새를 맡으면 역벼하는 하늘다람쥐의 얼굴...
아무리 봐도 놀랍습니다...ㅋㅋㅋ
"엄마야 그래도 해씨줬으니까 용서해줄께ㅋ"
고마워...?
"나 그러면 애교 떨었으니까 고마 들가 잠ㅋㅋ"
다시 자러 갑니다.....ㅋㅋ
전 하늘다람쥐 애기들 그만 괴롭히고 출근해야 했고...
할 수 있는건 커피를 뽑아서 잠을 쫓는 것 뿐이고....

몰래 여유 시간을 틈타 글쓰는 중이고...ㅋㅋ
담엔 좀 활달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네용 ㅠ
지금 저처럼 커피를 연신 마시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