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번호따였는데

ㅋㅋㅋ |2015.09.18 00:06
조회 2,881 |추천 0
오늘 거의 반년만에 번호따였는데 실수로 너무 매몰차게 거절해버림ㅋㅋ

지하철역 가고 있는데 정말 평범하게 생긴 여대생이 길 물어보길래 가르쳐 줬더니 갑자기 나이가 몇이세요 전공이 뭐세요 사이비인거야..

평소에도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지 사이비들이 자주 꼬임. 실제 성격은 더러운 편인데ㅋ.. 그래서 짜증나서 걍 쌩까고 갈길 다시가다 포장마차에서 핫도그 하나 샀음

포장마차 아주머니가 핫도그 튀겨주시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와서 저기요 번호좀 주세요. 이랬는데 또 사이빈줄 알고 아 짜증나 해버림..

남자가 다시한번 저 그쪽 스탈이 맘에들어서요.. 이랬는데도 난 사이빈줄 알고 아 좀 꺼져요. 라고 해버림.. 그렇게 내뱉어 버리고 한 1분뒤에 번호따는거였구나 란 생각이 들었음ㅋ.. 어차피 모르는 사람한테 번호주진 않지만 너무 싸가지 없게 거절한것 같아서 죄송스러움...

오늘 건대입구역서 본분..죄송해요.. 제가 졸린 상태에다 만만한 인상이 콤플렉스라 짜증이 나있던 상황이었어요...
추천수0
반대수6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