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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45분경 수원역에서 전철 타신분들중에서...

큐피트 |2015.09.18 21:48
조회 768 |추천 1
진짜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고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아요.항상 천안으로 향하는 급행열차를 타고 집을 가는데 오늘 진짜 처음으로 한눈에 반한 분을 보고말았어요.
졸고있는중이었는데 제앞에서 우물쭈물 거리시는 분이 서있으시더라구요.정말 그모습이 너무 귀여우셨어요. 자리를 양보해 드릴까.. 생각을 할정도였어요.그런데 수원역에서 타시더니 바로 다음역 병점에서 내리시더라구요.다시는 못만날거 같아서 연락처좀 물어볼려고 내렸는데... 금새 사라지셨더라구요 ㅠㅠ
여성분인데 단발에 밝은갈색머리이셨고,안에는 핑크 카라티에 추우셨는지 무릎까지 내려간 긴 검은색 가디건 걸치셨고바지는 검은색에 신발은 핑크 신발이었나 그랬어요...
원래 이상형이 귀여운 스타일인데...결정적인건그 잠깐 서있는 사이 제 앞에서 동영상을 보시는데 어떤외국만화를 보시던데 귀여운 동물들이나오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저도 모르게 입가에서 미소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하는행동 하나하나가 절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진짜 그 잠깐 사이에 계속 입가에 미소가 떠나가지 않더라구요. 그분의 핸드폰케이스까지 기억하고있어요... 그 카톡 기본 이모티콘에 복숭아 모양인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케이스였어요.

목에 또 금색 목걸이를 하셨긴 한데... 남친이있는지는 모르겠네요원래 전철타시는 여성분들중에 짝이있거나 그러시면은 남친하고 통화하거나 카톡 계속 주고받으시던데.. 이분은 그러시지는 않는거 같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보는내내 제 마음을 계속 두근거리게 해서 꼭 좀 다시 만나고싶네요...
아... 다시 만날수있을려나요 ㅠㅠ혹시 그주인분이라도 이글 보시면은 꼭좀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제가 바로 앞에서 앉아있으셔서 제가 누구인지도 대충 아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판에서 눈팅만하다가 이런상황이 되니 정말로 간절해 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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