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데요.
가장 잔인한 이별의 원인은
마음이 식어버린 것 같아요.
서로 끊임없이 갈등을 겪었거나 도저히 연애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적 요인이 아니고서야
가장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요. 그 정도면 버려진다고 생각해요.
사람이에요. 장난감이나 먹을게 아닌데 질려서 끝난다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가장 잔인한 이별 방법은
통보.
어떤 통보는 뭐 환승한 상태의 통보라던가
자기가 상처 안 받고 끝나려고 조금씩 정리해 가고 생각해 봤는데 아닌 것 같다며 끝내거나
아니면 상대가 붙잡을 걸 예상하고 잠수를 해버린다거나
저렇게 헤어짐을 당한 사람들은 잠도 못 자고요. 심장이 미친 듯이 뛰고요.
원인 모를 불안감과 초조함을 느끼며 그 사람이 그리워 눈물로 밤을 지새워요.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는지 모르겠죠? 똑같이 당해보면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