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이라면 죄송합니다.
먼저 저는 낼모레 40을 앞두는 나이입니다. 미혼이구요
판은 눈팅정도 ..답답한 마음에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두서없이 얘기를 꺼냅니다.
우선 저는 결혼이 늦어도 한참 늦은 나이에요
사람들은 머가 문제있냐고 멀쩡한데 왜 아직 결혼을 안햇냐고..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안쓰고 제갈길 가지만
남의 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 많더군요
일단 외모로 봐선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고합니다.
실제로도 어떤모임에 나가면 시선이 꽂히는걸 많이 느껴요
문제는 제가 상대의 외모나 스타일을 많이 본다는것에 있습니다.
한번보고 제스타일이 아니면 가차없이 선을 끝는
저도 이런제가 왜이럴까 하지만 도대체가 내맘이 말을 들어먹질 않네요
제가 좋아야만 시작을 하고 조금이라도 못마땅하면 가차없이 시작도 하지 않아요.
얼마전에 한모임에서 호감가는 스타일을 만났습니다.
사실 결혼이라는건 배제하고 사귈려고만했어요. 그런데 ..머랄까 두세번 정도 만났을때
느낌이 오더라구요. 아 이사람이랑은 결혼상대는 아니구나. 직업도, 환경도 성향도.
그치만 외모만 제스타일....
그런차에 우연히 이사람의 과거를 알게되고 실망을 하게되더라구요
처음 시작은 가볍게 만나서 아니면 말지 연애만 해야지 했는데 막상 과거 얘기를 들으니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감정표현을 했죠
다음날 이상기류가 흐르면서 우리관계는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자기도 나를 가볍게 만날려고했는데 그게 아니였다나요...
거의 이런식인거 같아요 이성관계가.....
처음에 남자들이 제 외모만 보고 접근을 무지합니다.
그리곤 초반부터 엄청 표현을 하며 초스피드로 들이대죠
하지만 그기간이 3개월을 넘지 못합니다.
이유가 먼지 모르겠어요 나이가들수록..오랜연애를 왜 하지 못할까..
내가 사람보는눈이 없는건가..너무 외모만 보는가.
그치만 저는 한평생 살사람인데 일단 스킨쉽을 상상했을때.
싫은 사람과는 시작을 못합니다.
이제는 모든게 답답하고 정리가 않됩니다.
도대체 어떤 남자를 만나야할지도 모르겠고,
예전에는 독신으로 살까 막연히 했는데..
이제는 혼자가 싫네요 결혼이라는걸 하고싶습니다.
너무늦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