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흔흔녀 입니다. 혼자 고민만 하다가 조언을 얻어 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몇개월전 급격히 늘어난 살을 빼기 위해 동네근처 헬스장에서 PT를 등록 했습니다.
선생님이 저랑 동갑 이고 제 이상형 과는 거리가 있는 분이라 정말 열심히 운동만 했습니다. 2달 전까지만 해도요.. 이상한게 자꾸 보니까 정이 드는건지 너무 잘생겨 보이고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전 트레이너도 서비스 직업 이라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엄청 입바른 말 하는 트레이너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데 제 선생님은 전혀 그런게 없어서 신기 하고 새로워 보였습니다.
조용조용한 성격에 가끔은 귀엽게 말도 하고 그런모습이 끌린것 같습니다. 저는 맘에 들어도 절대 먼저 다가서는 성격이 아닙니다 ㅠ 지금껏 만나온 남자친구들도 다 남자들이 대쉬해서 사귀게 된 케이스 들이구요. 근데 정말 용기 내보고 싶어요.
그래서 몇일전에 정말 용기내서 심장이 튀어나오는지 알앗지만 밥먹자고 햇어요 제가!!!
그래서 밥먹엇는데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서 영화도 보자햇어요 ㅠ 영화보고 집앞까지 데려다 주시고 그렇게 헤어졌어요. 그뒤로 별다른 진전은 없구요...
어떻게해야 그분이 부담스럽지 않아 하면서제가 좋아하는 걸 어필 할수 있을까요 ㅠㅠㅠ
아 전엔 제가 구운 쿠키도 가져다 주고 햇는데..
도통 진전을 어케해야할지 모르겟어요...
도와주세요 ㅠ
참고로 그분은 술을 한잔 마시면 쓰러지시는 분이래요...술자리도 싫어하신대요 ㅠㅠㅠㅠ
남자분들 여자가 어떻게하면 호감으로 느끼나요?
고민겸푸념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