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했더니 치사율 100%인 병에 걸렸다고 수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치료방법도 없고 걸리는 이유도 안밝혀졌다고...
남은 시간이 길어봐야 2주에서 6개월이라는데 그동안 못해준게 너무 미안해서 계속 울게되네요.지금도 쓰면서 미안해서 울거 같아요...혹시 애완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보신 적이 있는 분들께 여쭤요....아가가 떠나도 충격 안받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려요..
물론 죽기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노력할꺼지만,그래도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날거라는게 확연히 느껴지니까 미치겠네요...